‘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로 선정된 평택시는 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정원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22일(목) 언론브리핑을 통해 밝혔다.경기정원문화박람회는 생활 속 정원문화확산을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2010년부터 매년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왔다.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개최지는 총 5개 경기도 시군이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평택시가 선정됐다.해당 경쟁에서 평택시는 2019년부터 지금까지 시민‧기업‧단체가 32개의 시민 참여형 숲 정원을 조성한 것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삼성전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G전자는 지난 8일(화) 환자들의 건강한 생활을 응원하기 위해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50대를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에 기증했다.고신대병원 장기려기념암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기증식에는 최규남 LG전자 상무, 신상윤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와 오경승 병원장, 옥철호 대외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기증식은 틔운 미니를 활용해 환자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틔운 미니는 퇴원을 앞둔 소아 환자, 중환자 등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선물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속가능한 지구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 기업가의 환경 분야 기술을 대중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소셜 토크 콘서트’가 지난달 29일(목) ‘미세먼지 없는 우리 마을’을 주제로 고려대 안암캠퍼스 산학관에서 개최됐다.LG 소셜캠퍼스가 주최한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식물을 활용한 미세먼지 저감사업을 실행하고 있는 조경 및 환경 분야의 사회적경제 사례들이 소개됐다. 이날 강연자로 나선 사회적경제 기업가들은 10여 년 전부터 조경분야 사회적기업 진출을 선도한
서울시 금천구는 가산동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내 옥상녹화와 옥상텃밭 조성 사업을 위한 대상지를 공모한다.
김도균 1월 11일-“현장 실습 강화해 조경 현장서 빛 발하는 천안연암대 조경학과”천안연암대 조경학과는 학생들이 조경 실무적인 현장 실습을 많이 하여 조경산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오래전부터 답사현장을 보고 싶었는데 아쉽게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가 이번 전국조경수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제5기 나무학교에 참석하여 하태주 박사님의 안
서울시의 공공구매 시장이 바뀌고 있다. 시는 29~30일 중구 광화문광장에서 ‘2015 서울시 사회책임조달 박람회’를 열어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함께하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이 거리에 나와 구매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장이 열리는 것이다.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을 포괄하는 용어로서 구성원 상호 간의 협력과 연대 등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지역공동체의 발전, 기타 공익에 대한 기여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한다. 이중 사회적기업은 현재 ‘예비사회적기업’을 거쳐 ‘인증사회적기업’이 될 수 있다. 각각은 차등이 있긴 하지만 고용 인력에 대한 인건비 및 사업개발에 대한 비용 지원 등 각종 혜택을 받고 있다.행사에 참여하는 상담 기관은 시청실국본부(28개), 투자출연기관(19개), 교육청 본청 및 지원청(5개), 자치구(25개), 직속기관 및 사업소(28개 기관) 등 110개 동에 달한다. 시는 행사부스(20개)와 전시 및 회의 부스 등도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서울시 푸른도시국 산하 25개 구청에서도 이번 박람회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조경 및 공원녹지 분야에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매하고자 하는 제품 및 서비스의 예산규모는 약 500억 원에 이른다. 공원녹지분야 사업 중 공원유지관리, 녹지대 및 마을마당 관리, 가로수관리 등 유지관리업무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숲 체험프로그램, 도시농업 활성화 등 시민참여를 끌어내기 위한 사업들도 관심을 가져볼만 하다.이번 박람회는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여하는 실질적인 구매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사회적경제 공공구매의 획기적 신장을 유도하고자 하는 행사이다. 시는 일반 시민, 공공기관, 사회적경제 기업이 사회적 가치와 공공성을 매개로 하나가 되는 축제의 장을 준비함으로써 공공기관이 사회적경제 기업에게 공공구매 계획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거라고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와 사회책임조달 확산을 위해 시민, 공무원, 전문가, 이해관계자가 머리를 맞대고 논의하는 집단지성을 구현하겠다는 계획이다.앞서 서울시는 사회적 가치에 기반을 둔 공공조달을 확산하고 활성화하고자 지난 7월 시 교육청과 전국사회연대 지방정부협의회, 구청장협의회, 24개 자치구와 민관협의체 6개 기관 등 총 34개 기관과 사회책임조달 MOU를 맺은 바 있다. 시는 이 같은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사회책임 조달 박람회 등을 준비해왔다.
서울시가 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과 봄나들이하기 좋은 봄꽃길, 드라이브하기 좋은 길 등 ‘서울 봄꽃길 100선’을 소개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봄꽃길 100선’은 ▲공원 내 꽃길 36개소(북서울꿈의숲, 중랑캠핑숲, 남산공원, 서울대공원 등) ▲가로변 꽃길 30개소(영등포구 여의동, 광진구 워커힐길
봄이 성큼 다가온 요즘. 따뜻한 주말에 가족, 연인과 함께 봄꽃길을 걸어보면 어떨까? 서울시는 서울시내 전체 공원, 가로변, 하천변 등을 총망라해 연장 181km에 달하는 ‘서울 봄꽃길 102선’을 선정해 29일 소개했다. 올해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 봄꽃길 102선’은 ▲공원 내 꽃길39개소 ▲가로변 꽃길 30개
(주)장성산업(대표 김천수)의 ‘재활용 블록’이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 환경부 표창 제품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은 녹색경영을 통해 산업발전에 기여한 기업, 단체 및 유공자를 치하하고 녹색경영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지식경제부·환경부가 각각 운영해 오던 유사
국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을 확대하기 위해 ‘그린카드’가 출시된다. 환경부는 가정에서 전기·수도·가스 등 사용량을 절감하고, 녹색제품 구매 및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포인트를 제공해 다양한 경제적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그린카드’를 올해 여름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국민들이 그린
낙하하는 물을 이용해 문자와 도형을 형상화하는 ‘워터비젼’ 시스템이 LG전자 PDP TV인 Xcanvas BOBOS의 새 TV CF 소재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1월말부터 공중파 TV를 통해 방송을 타기 시작한 이 CF는 Xcanvas로 상징되는 대형앵글 안에 ‘가장 좋은 디자인은 아무 것도 뺄 게 없는 것이다&rsqu
지난 해 국토해양부(옛 건설교통부)가 주관한 ‘살고 싶은 도시만들기 시범도시사업 공모’에서 1위로 선정된, 공업도시 안산이 회색이미지를 벗어나 명품도시로 변신하기 위해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올해초 조직개편 때 안산시는 발상 전환을 통해 '도시디자인과'를 신설하였고 담당 과장을 영입을 위해 전임계약직(가급)으로 공모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