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일원 7만2839㎡ 부지가 오는 2025년까지 대단위 생태힐링공원으로 재탄생한다.시의 생태힐링공원 조성 계획에 따르면 석수동 일원에 생태환경을 접해볼 수 있는 습지, 교육장, 체험장 등이 조성되며, 관내 두 번째 캠핑장도 신설된다.시는 6월까지 도시관리계획 결정과 주민공람 및 국토교통부 사전 협의 등을 거친 가운데, 총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입, 내년까지 추가적 제반 절차 후 착공해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생태힐링공원 조성사업과 맞물려 석수동 일원에 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울산 동구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요 현안사업인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시는 18일(화) 울산롯데호텔에서 ‘대왕암공원 해상케이블카 개발사업 실시협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한다.실시협약은 협약 당사자 간 권리와 의무를 규정하는 기본 계약으로 울산시와 계열사연합 대표회사인 (주)소노인터내셔널이 함께 체결해 착공과 준공, 시설운영 등에 관한 사업절차를 진행하게 되는 것이다.아울러 업무협약에는 시를 비롯해 동구
BF란 「장애인·노인·임산부등의편의증진보장에관한법률」과 「교통약자의이동편의증진법」에 의해 시행 중인 장애물 없는(Barrier Free) 생활환경 인증을 약칭한 말이다.지난 14년 간 BF 생활환경 지표 중 공원 인증 건수는 전체의 0.1%에 불과하다. 공원 부분의 BF 인증에 대해 실무 경험이 빈약한 가운데 오는 12월 공원 BF 의무 인증 시행을 앞두고 이기영 BF 심의위원·조경기술사가 ‘도시공원 및 공원시설의 BF 인증 시행에 즈음한 실무적 과제 고찰’을 주제로 특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