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가 오는 2022년까지 30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2022-3000, 아낌없이 주는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시는 올해 500만 그루를 심고 오는 2022년까지 4800억 원을 투입해 1500만 그루를 추가로 식재할 계획이다. 이로써 민선 6~7기를 합쳐 3000만 그루의 나무가 식재돼 생활밀착형 ‘도시숲’을 확충한다는 목표다.‘도시숲’은 녹지, 휴식처를 떠나 미세먼지, 폭염, 도심 열섬현상 등 환경문제의
미세먼지가 연속하여 매우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민국은 미세먼지로 국가재난을 맞았다. “마스크로는 안되고 이젠 방독면을 써야 한다” “공기 좋은 나라로 이민가야 한다” “공원에 산책하는 사람이 없다, 미세먼지 때문에 못 살겠다” 이런 말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곳에서 종종 들어볼 수 있는 말이다. 정부에서 연일 미세먼지 저감 조치를 내리고 있으나 효과는 없다. 빠른 대책을 내놔야 하나 뾰족한 수가 없어 난감해 하고 있는 실정이다. 어떤 방안이 없을까?친환경에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대구시가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열섬 완화를 위해 오는 2022년까지 국·시비 482억 원을 투입해 ‘도시 바람길 숲’ 100곳을 조성한다.시는 팔공산, 앞산, 대덕산 등 산림에서 생성되는 산바람을 도심 내로 이끌기 위해 도심공원과 옥상녹화 등 바람 디딤숲을 조성하고 가로수, 하천숲, 띠녹지, 가로다충숲 등을 만들 계획이다.올해는 10억 원을 투입해 고층 빌딩 등 장애물에 산바람이 막히지 않도록 연구용역을 실시하고 내년부터 2021년까지 170억 원을 투입해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서울시는 학교 주변 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주), (재)한국사회투자와 서울시청 무교별관에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2021년까지 총 사업비 약 10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초록빛 꿈꾸는 통학로 프로젝트’는 도로에서 발생되는 대기오염, 미세먼지 등에 의한 각종 질병과 교통사고에 노출된 학생들이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녹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춘천시민들은 도시숲 확대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8월 말부터 12월 7일까지 100일 동안 만 190세 이상 춘천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도시숲 시민의식을 조사한 결과 95% 이상이 확대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 내용을 보면 도시숲의 기능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대기정화 36.6%, 도시열섬역할 22.4%, 휴식공간 16.9% 순으로 나타났다.도시숲 확대의 유형으로는 공원이 56.5%, 녹지 17%, 가로수 13.9%, 자투리땅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