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전문건설 조경시설물설치공사업 실적 순위 100 (단위 : 백만원)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2021년도 전문건설 조경식재공사업 실적 순위 100 (단위 : 백만원)
2021년도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공사실적 순위 100 (단위 : 백만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22년도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시공능력평가’(이하 시평)에서 대우건설이 1위를 기록했으며, 2위에는 현대건설, 3위는 삼성물산이 차지했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전국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평가한 ‘2022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조경공사 종합건설사 평가대상기업은 1466개사로 전체 시공능력평가액은 37조1381억여 원으로 집계됐다.조경공사 종합건설사 시평에서 1위에는 대우건설로 시공능력평가액은 1조2990억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단지조경 설계발주 시 과업내용에 디자인 감리를 반영하는 ‘조경디자인 감리제’를 시행한다고 지난 19일(화) 밝혔다.그 동안 공사단계에서 설계의 일관된 구현 노력이 부족하거나 설계 변경 시 디자인에 대한 검토가 미흡한 경우, 설계 의도와 다른 임의적인 디자인 변경이 이루어지는 등 통합된 조경디자인 관리와 시공단계의 모니터링에 다소 어려움이 지적됐었다.그러나 이번 디자인 감리제 시행으로 공사감독과 시공사가 결정했던 설계변경을 디자인 전문가가 협업
모 발주청에서 다급한 연락이 왔다. 조경분야 감리용역(건설사업관리용역)을 발주했는데 응찰자가 없어서 계속 유찰이 된다는 것이다. 조경분야 감리(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나이가 너무 많거나 업무능력이 부족하다는 친분 있는 발주청 직원의 하소연을 들어본 적은 있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다. 작년 초까지만 해도 배치될 현장이 없는 안타까운 마음에 눈보라를 무릅쓰고 국토교통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한 기억이 있다.조경감리가 갑자기 부족해진 이유가 무엇일까 무척 궁금했다. 발주청은 알아볼 방법이 없고 설사 알아본다 해도 상담에 응한 업체가 진솔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막연하고 어려웠던 정원조성 과정을 쉽게 알고 싶을 때 가볍게 참고하면 좋을 책이 발간됐다.누구나 쉽게 배우는 가드닝, 가드너 박웅규가 안내하는 ‘정원의 시작’은 정원 조성 계획과 기초에서 완성까지 총망라한 책이다.정원의 시작(make a garden)은 저자가 수십년간 현장에서 체험한 노하우를 현장사진과 함께 기록한 결과물로 정원의 위치, 식재토양,기후와 식물 선택과 지형조성, 동선, 식재 등 전반적인 정원조성과 관리 방법을 수록했다.여기에 암석정원, 구근정원, 그라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공원녹지는 대표적 탄소흡수원이면서 도시기반시설임에도 불구하고 국가시범도시 사업에서 필수적으로 진행하는 사업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다.이에 탄소흡수원으로서의 역할을 기대할 수 있는 도시지역 내 스마트 공원녹지 조성사업 추진이 필요한 만큼 스마트 도시 정책사업과 연계한 사업 추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이와 같은 계획을 담은 「제2차 조경진흥기본계획(2022~2026)」안(이하 2차 계획안)을 지난 13일(금) 고시했다.이번 2차 계획안에 따르면 인구 감소와 고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