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조경사회(회장 김경윤)는 ‘2010년 정기총회’를 4월 2일 오후 1시30분 부터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1년부터 조경사회를 이끌어갈 차기회장을 비롯해 수석부회장, 감사 선출을 위한 선거가 진행된다. 또 ▲2009년 사업 및 결산보고 ▲지회운용규칙 개정 ▲부산지회 설치 및 지회규칙 승인 ▲
충남 천안시가 올 한해 주요 산림 167ha에 36만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천안시는 4월 중 집중적 실시되는 올 조림사업에 총 사업비 3억 원을 투입, 동남구 광덕면 매당리 산 11-4번지를 비롯한 40필지에 잣나무, 백합나무, 잣나무 등 12종을 나무를 심는다고 29일 밝혔다. 올 나무심기는 ▲경제수 조림으로 동남구 목천읍 소사리 등 5필지 23h
한국조경사회 30년사 ④ - 제4대 회장 이종필 / 한국조경사회가 벌써 30년을 맞이했다니, 감회가 새롭다. 또 이렇게 조경업계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해 가고 있음에 깊은 축의를 전하고 싶다.한국조경사회의 4대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었는데 아쉽게도 당시 나는 대구에서 근무를 해야 했던 사정으로 회장으로서 활동에 진력을 다하지 못했으나 매사 열성적이었던 이재억 부회장이 많은 부분을 메워주었다. 또한 나와
▲ 산림청과 한국도로공사는 29일 오후 2시 서울 나들목 요금소에서 고속도로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랑의 꽃씨’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사진 가운데 정광수 산림청장, 류철호 한국도로공사장)
서울시 양천구는 도로구역 내 설치하는 사설안내표지를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선한다고 29일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도로경관에 대한 고려 없이 무분별하게 설치된 안내표지를 디자인 서울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간결하고 세련된 표지판으로 교체, 품위 있는 명품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올해 관내 허가대상 사설안내표지 중 기간이 만료된 71개를 대상으로
서울시 마포구는 제65회 식목일을 맞아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생태림 조성 대상지인 매봉산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한그루 나무처럼 한국사회에 단단히 뿌리 내릴 수 있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다문화가정 12세대가 초청된다. 이들이 식재한 나무에는 각 가정의 이름표를 달아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애착을 갖고
우수 디자인(아이디어)을 제품으로 개발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는 디자이너를 위한 지원 사업이 펼쳐진다. 서울디자인재단은 우수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문기업을 육성하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디자이너 및 디자인 전문기업을 선정, 제품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디자인재단은 우선 가장 많이 소요되는 목업제작비 등의 제품별 특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5일부터 16일까지 ‘취미원예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서울시민 120명을 대상으로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 강의는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식물을 작은 접시에 옮겨 심는 디쉬가든(dish garden)만들기 ▲베란다 정원 만들기 ▲미니 꽃바구니 만들기 ▲향기로운 허브로 영양크림 만들기 등으로 구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오는 3월31일 전북 부안군 대명리조트 대연회장에서 ‘녹색환경산업 우수기술 및 환경신기술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기술 보급 및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21일 처음 개최한 ‘차세대 우수기술 설명회’ 이후 두 번째다. 이날 설명회는 2010년 세계 물의 날을 기념
경기도는 각종 공공시설물의 디자인 수준을 높여 쾌적하고 품격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제2회 경기도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를 시행한다. 우수 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는 디자인 업체 간 경쟁을 통해 우수 공공시설물을 선정해 경기도가 디자인을 인증하고 도 전역에 설치를 권장함으로써 우수 공공시설물의 발굴·보급은 물론 공공기관에서 예산을 들
환경부는 문정호 차관의 승진으로 공석이던 기획조정실장 자리에 홍준석 환경정책실장(51)을 29일자로 발령했다. 홍 실장은 연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행시 24회로 공직에 올랐으며 대구지방환경청장,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수질보전국장, 물환경정책국장, 환경정책실장 등을 역임했다.
산림청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산림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산림청은 29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신세계, 신한은행, 한국공항공사 등 3개 기업과 산림탄소상쇄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란 기업과 산업체가 산림조성 등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목표량을 상쇄하는 제도로 탄소흡
▲ 26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정광수 산림청장이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 26일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이 열린 가운데 ING 생명보험 직원이 묘목을 나눠주고 있다. ▲ 식목일을 앞두고 산림청과 생명의숲, ING 생명보험 직원들이 26일 오전
‘녹색생활실천운동’이 프로스포츠를 통해 본격적으로 전개된다. 정부는 26일 녹색성장체험관에서 프로스포츠 5개 단체와 그린스포츠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MOU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한국야구위원회·한국농구연맹·한국배구연맹·한국여자농구연맹 등 프로스포츠 5개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25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건국대 자연과학대학과 산림기술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는 양 기관이 국가산림산업기술의 발전을 위해 기술정보 및 인력교류, 업무연계 등의 협력 체제 구축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이를 바탕으로 상호 공동연구의 참여, 종자와 묘목의 생산 및 공급 기술개발
산림청은 초등학생이 숲과 관련된 정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학습만화 ‘툭탁툭탁 숲 이야기’ 두 권을 전국 국·공립도서관 648곳에 배부한다고 26일 밝혔다. 숲 이야기는 산림청이 지난해 발간한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최신 산림정보 Forest IQ 200’을 원본으로 해 다시 제작됐다. 숲 이야기
영남의 알프스라 불리는 운문골의 자연생태를 담은 생태지도가 발간됐다.국립산림과학원은 서울대 등 4개 대학과 국립공원연구원 등 4개 연구소와 공동으로 40여 명의 전문가팀을 구성, 2008년에 운문골에 대한 생태계 조사를 시행하고, 3차원 입체지도, 도표, 사진, 해설 등이 담긴 ‘운문골 산림생태지도’를 펴냈다고 25일 밝혔다. 조사팀은
국립산림과학원과 (사)한국목재공학회는 26일 오후 1시 산림과학원에서 ‘대단면 목재 건조 및 열처리 기술 워크샵’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샵은 ‘한그린’에 사용되는 기둥과 보 부재의 품질과 내구성 향상을 목적으로 대단면 목재건조 기술을 공유하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그린&rsqu
서울 서초구는 서초역사거리 도로 가운데에 위치한 향나무 ‘천녕향’에 대한 물세척 작업을 25일 오전 11시에 실시했다. 고가사다리지게차와 분무기를 활용해 물세척 작업을 실시했으며, 나무의 생육상태 개선을 위해 질산칼슘, 질산칼륨, 인산칼륨 등 엽면시비용 비료도 살포와 쇠약지 제거 및 수형조절을 실시했다. 지난해 11월 시민공모를 통해
환경부는 최근 필리핀 환경자원부와 청정개발체제(CDM)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은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열린 ‘2009 아시아 CDM Business Conference’에서 합의된 사항에 대한 후속조치로, 우리나라가 해외 CDM 사업에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이번 MOU로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