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11년이 다 저물었다. 매년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나무를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고민을 하는데 올해도 별반 틀리지는 않다. 사실 나무의 새순이 나오기 시작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잎이 피고 꽃이 피고 열매가 맺히고 낙엽 다 진 모습을 보니까 이제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는 다짐을 다시 하게 된다. 많은 사람으로부터 나무 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
새해 한국조경신문 애독자 여러분과 조경인 모두에게 희망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빌며,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공공뿐만 아니라 민간 부문의 조경사업이 대폭 줄어 조경업계는 어느 때 보다 어려움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조경학과 졸업생들의 취업난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경기불황에 일차적 원인이 있으나, 정부정책에 조경분야가 적극적으로
조경문화를 사랑하는 애독자, 그리고 친애하는 조경인 가족 여러분!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행운과 건강이 함께 하길 바라며, 신년의 밝은 태양과 함께 우리 조경도 힘차게 도약할 수 있길 희망합니다. 지난해 우리가 겪었던 대내외적 도전과 시련을 생각하며, 새로이 펼쳐지는 2012년을 희망으로 맞이하고 있습니다. 올 4월에는 제19대 국회의원 총선, 1
다사다난했던 2011년이 어느덧 지나고 흑룡의 해, 대망의 2012년을 맞이 하였습니다. 돌이켜보면 2011년에는 우리의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든 일들이 실로 많았습니다. 유럽발 금융위기로 인한 글로벌 경제위기가 세계인의 마음을 움츠리게 했고,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한·미 FTA 비준으로 인한 정국의 경
흑룡의 해,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조경인 여러분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2011년은 IMF 경제위기를 극복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2008년 가을부터 본격적으로 노출된 지금의 미국발 경제위기가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 국가들로 전파되었고, 후쿠시마 원전 폭발, 한·미 FTA 비준, 김정일 사망 등 굵직한 사건들이 회오리처럼 몰려왔던 한해
존경하는 조경인 여러분! 임진년(壬辰年) 희망의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우리 조경인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지고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우리 조경분야는 조경인의 숙원사업으로 추진한 ‘조경기본법’이 김진애 국회의원의
2011년을 뒤로 하고 2012년 임진년(任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연말이면 연초에 계획했던 목표들을 생각하며 지나간 시간들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목표를 이룬 이들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더 높은 이상과 목표, 행복을 위해 새해를 희망으로 기약하는 거겠지요. 2011년을 되돌아보면 조경계에서도 많은 이슈와 고민들을 쏟아내며 소통과 화합을 위해
임진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연말의 충격적인 ‘김정일 사망’이라는 톱뉴스는 신묘년의 변화무쌍함을 한번에 보여주는 사건이었습니다. 우리 조경계도 이에 견줄만한 사안들이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조경기본법’ 제정이 우여곡절을 겪으며 진전되지 못한 채 국회에 계류중이고, 산림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
우리나라는 아름답습니다. 삼천리가 금수강산이든, 아니든지 간에 이 땅은 아름답습니다. 봄꽃이 피고 여름 소낙비가 내리는 풍광과 가을 단풍이 물들고 겨울 눈발이 날리는 풍광 또한 아름다우니 대지의 축복이며, 조경인으로서의 축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풀 한 포기, 흙 한 줌도 우리의 조경이기에, 먼 훗날에도 우리 후손들과 함께 살아갈 것이 우리의 조경이고 임진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국조경신문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1년은 국내외적으로 시련이 많은 한 해였으나 새해에는 상서로운 용(龍)의 기운을 받아 더욱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조경분야에는 인접분야와 관련된 도전이 그 어느 때 보다 많았던 해였는데 새해에는 이를 모두 극복하는 2012년이 되기를 바랍니다.
임진년의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전 세계가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올해는 지혜와 용기로 이러한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산림가족 모두에게 건강과 행운이 깃드는 풍요로운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에 우리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는 생물다양성 보전을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기 위한 국제적인 틀을 다지는 중요한
지난 신묘년은 유럽의 재정·금융위기로 불어 닥친 글로벌 경제의 충격, 일본 후쿠시마 원전 폭발로 인한 방사능 유출, 한·미 FTA 비준, 평창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 남북 긴장관계 고조 등 국내외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연간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국가답지 않게 유가인상에 따른 물가인상, 청년 실업문제, 대학 등록금
2011년이 많은 아쉬움을 남긴 채 저물고 이제 대망의 2012년 임진년(任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2년은 용의 해입니다. 그것도 60년 만에 찾아 오는 ‘흑룡(黑龍)의 해’라고 합니다. 흑룡은 비바람의 조화를 부리는 상서로운 동물입니다. 용의 특징을 분석해 보면 적극적이고 활동적이면 신념이 강한 편이라고 합니다. 또한 집착이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자연과의 공존과 공생을 통한 지속가능발전을 이루려는 노력은 절대적인 것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최근 저탄소 녹색성장을 도모하는 우리에게 있어서도 생태계의 변모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지나친 개발 등으로 훼손된 자연을 훼손되기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는 자연재생과 복원사업을 중요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건전한 생태계는 시민의
건설(혹은 개발)과 환경을 저울 축의 양 끝에 둔다면, 우리나라에서 오래 전 조경이 시작될 때의 건설과 환경의 무게비는 95대 5 정도. 그리고 40년이 지난 지금은 60대 40? 아니 55대 45정도쯤 될까? 환경의 가치는 그동안 ‘지속가능성’에서 ‘친환경’으로 이제는 ‘녹색성장’으로 개념변
조경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조경업의 불황이 어느 해보다 심각했던 2011년을 보내며 용의 해 2012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년의 전망도 어둡기는 마찬가지인 것 같지만 다 함께 꿈은 버리지 맙시다. 이런 때일수록 조경에 관련된 모든 분들의 화합과 유대가 더욱 요구됩니다. 관련단체는 물론 지혜롭게 대처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서로서로 협력해야
주간 개찰 현황(2011.12.21-12.2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에스에이치공사 은평3-2지구 공원조성 경관조명기구 구매 184
매 년 한 해를 보내면서 매우 힘든 한 해였다고 회고를 하고 다가오는 새 해에는 걱정 반, 기대 반을 하면서 새로운 마음을 다지게 된다. 가장 힘든 때가 당해년도 이었고 지나고 보면 힘들지 않을 때가 없었지만 그래도 모두 극복하고 견디며 오늘에 이르렀다고 본다. 그중에 유별나게 2011년은 조경에 대한 폄하와 무시 또는 귀속 점령을 하려는 시도가 많아서 많
지금까지 다양한 주제와 분야와 관련한 일본의 경관협정 사례를 살펴보았다. 공통점 중의 하나는 경관협정을 체결하고, 협정 내용의 작성과 관련하여 지자체에서 기준이나 매뉴얼 등을 제공하거나, 경관협정 체결 주체가 스스로 그 내용을 구성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경관협정’이라는 단어 뒤에 ‘사업’이란 용어를
제26대 산림청 차장에 김남균 전 기획조정관이 임명됐다. 기술고시 출신으로 85년 산림청과 인연을 맺은 이래 국립수목원장, 국유림관리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정책국장, 기획조정관 등 산림청의 요직을 두루 거친 산림전문가다. 경북 상주 출신으로 서울대 임학과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았고 92년에 같은 대학 산림자원학과에서 박사가 됐다. 온화하고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