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 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윤동주의 ‘서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강원도 고성은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는 곳이다. 계절에 따라 변화할 때면 사람의 마음도 계절 따라 흐르듯 여름에는 바다로, 가을에는 산으로 향한다.고성 왕곡마을은 어쩌면 이런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힘든 모양새를 가지고 있을 듯하다. 60에서 7
우리의 전통생활문화는 벼농사를 짓는 농경시대의 문화로 특히 물을 대서 벼농사를 짓는 수도작(水稻作)문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우리 민족은 일찍부터 벼농사를 짓기에 적합한 곳에 촌락을 이루어 기후나 지형에 맞게 자연 환경 조건을 잘 이용하면서 생활을 영위해 왔기 때문에 우리의 전통문화는 대부분 농경 문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따라서 우리전통문화는 농경시대의
2012년 새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라는 테마로 1월에 가볼만한 곳 6곳을 선정 발표했다. 공사는 강원도 고성의 ‘공현진 포구’, 전남 순천의 ‘순천만’, 제주 서귀포의 ‘성산일출봉’, 경남 하동의 ‘금오산’, 충남 태안
민속마을의 초가장, 담장장, 장승장 등이 ‘마을장인’으로 인정받게 된다. 문화재청은 민속마을의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해 민속마을 ‘마을장인’제도를 운영한고 밝혔다. 해당 지자체와 마을보존회가 시행하게 될 민속마을 ‘마을장인’ 제도는 민속마을을 지켜가고 있는 마을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