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광주광역시 남구 양과동 광역위생매립장 주변 24만 7000㎡ 규모에 조성되는 시립수목원이 지난 27일(금) 낙찰자 적격심사를 완료하고 오는 4월 초 착공에 들어간다.시립수목원은 식물의 유전자원 보전·전시를 통해 청소년들에게는 자연체험 학습장으로 시민들에게는 도심 휴식 공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는 사업으로 오는 2021년까지 국비 30억 원, 시비 400억 원 등 총 430억 원이 투입된다.사업은 1단계 도로, 산책로 등 기반시설 조성, 2단계 건축, 조경 등 2단계에 걸쳐
21세기 중심 화두가 생태와 자연환경이 테마이자 경쟁력으로 강조되면서 세계 5대 연안습지이자 최고 생태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는 순천만을 항구적으로 보전해야한다는 필요성에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출발했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2008년 10월에 서울대 산업협력단에 의뢰해 정원박람회의 기본계획을 수
2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막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4월 20일부터 10월 20일까지 6개월간 ‘지구의 정원, 순천만’이라는 주제로 순천만 일원에서 열린다.박람회장 조성 1064억 원, 주변 연관 산업 1095억 원, 운영비 296억 원 등 총 2455억 원의 예산도 이미 확보했다.이와 함께 개막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