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GH(경기주택도시공사)의 올해 조경공사·용역 발주계획은 18일(화) 현재 3건 78억7700만 원인 것으로 확인됐다.

GH에 따르면 2022년 공사의 총 발주물량이 총 4122억 원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공사 발주금액은 3584억 원, 용역 발주금액은 538억 원이다.

조경공사 발주계획은 2월 화성동탄(2) 공공공지87호 조경공사 5억 원, 10월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 48억7700만 원 등 총 53억7700만 원이다.

용역 발주는 10월 용인사업단이 추진하고 있는 25억 원 규모의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조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이다.

이외 주요 내용으로는 경기도서관 및 광장·보행몰 건립공사 770억 원, 양주은남 일반산업단지 부지조성공사 527억 원 등이 계획돼 있다.

안태준 GH 부사장(사장 직무대행)은 “‘경기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조례’ 및 관련 법령에 따른 지역제한입찰제도를 적극 활용해 지역건설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조경신문]

 

2022년 연간발주계획

계획

구분

발주명

추정금액

2

공사

화성동탄(2) 공공공지87호 조경공사

500,000,000

10

공사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 조경공사

4,877,000,000

10

용역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 조경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2,5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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