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6일(토) 현재까지 집계된 2021년 발주계획은 총 49건 207억 2700만 원 규모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자조달시스템 발주계획에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공사발주는 38건으로 188억 2600만 원이며, 용역발주는 10건 18억 4900만 원, 물품발주 1건 5200만 원으로 나타났다.

10억 원대 공사발주로는 수도권제1순환선 상일IC 4,5교 개량 조경공사 19억 1500만 원, 순천완주선 춘향(양방향) 휴게소 조경공사1차가 18억 1000만 원, 청주영덕선 문의 휴게소 조경공사 16억 3900만 원, 서해안선 부안(서울)휴게소 조경공사 12억 6200만 원, 서해안선 부안(목포)휴게소 조경공사 10억 4200만 원 등이다.

주요 용역발주로는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동천안간, 동천안-남안성 간 조경설계용역이 각 4억 5000만 원, 고속국도 제20호선 이서-상관 간 조경설계용역 3억 5000만 원, 고속국도 제20호선 새만금-이서 간 조경설계용역 3억 원 등이다.

물품발주로는 고속국도 제700호선 대구외곽순환선 조경공사 제2차로 약 30만kg의 유기질비료 5200만 원 규모이다. 자세한 주요 자료는 한국조경신문 제619호에 게재된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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