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는 올해 제15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을 복원사업부문과 설계부문으로 나뉘어 시행한다.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회장 신경준)는 지난 21일 가든파이브에서 ‘제15회 정기총회 및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신경준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을철 큰 행사 중 하나인 ‘자연환경대상’은 해가 거듭될수록 자연복원에 대해 관심이 높아감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다&
▲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신규환 회장이 개회사를 낭독하고 있다. ▲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참가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있다. ▲ 지난 16일 열린 제13회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신경준 수석부회장이 개회선언을 하고있다.
녹색성장 시대가 본격화되면서 환경훼손의 문제점이 날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 자연환경분야에서 책임을 맡고 있는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되묻게 되는 요즘이다. 최근 SH공사의 실무진으로서 18년간 자연환경분야에 남다른 뜻과 열정을 가지고 임해 온 신규환(55) 환경계획조성협회 신임 회장을 만나 자연환경분야의
신규환 SH공사 조경설계팀장이 (사)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규환 신임 회장은 지난 4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중회의실에서 열린 제12회 한국환경계획·조성협회 정기총회에서 남상준 전임 회장으로부터 협회기를 넘겨받아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신규환 회장은 취임 인사말에서 “자연환경분야에 몸 담아오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