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관련 단체 전체를 아우르는 ‘(가)한국조경연합회’이 창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식적으로 제기된 가운데, 기존 시스템인 조경학회와 조경사회가 학계와 업계를 대표하는 조경단체로 구심적 역할을 해야 한다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어 새로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특히, 새해 1월 1일부터 조경학회와 조경사회 회장단이 바뀌는 시기와 맞물려
조경발전기금 출연이 늘어나 약정액 10억원 돌파가 초읽기에 들어갔다.7월말 현재 약정액 총계 994,923,872원을 기록하고 있어서 조만간 10억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납입액 또한 총액도 797,123,872원이어서 8억원에 임박했다.지난 7월31일 (주)고운조경 이주호 대표가 9월까지 1,500만원 납입하기로 하고 1차분 5백만원을 납입했다. 지난 70
조경산업이 외형적으로 큰 성장을 기록하면서도 그동안 정부 정책을 비롯한 대내외적 여건이 따라가지 못해 잦은 업역 갈등 및 소외 현상이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 그동안 주춤했던 발전기금 모금운동을 본격적으로 재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주 소속단체 회원들에게 발송한 공문에서 김학범 이사장은 “조경분야의 권익신장과 끊임없는
조경산업이 대내외적인 환경의 변화로 요동치고 있다. 일부에서는 위기라고 지적하기도 하는 요즘, ‘위기를 기회’로 승화시키기 위한 묘책을 찾기 위해 조경계의 수장인 (재)환경조경발전재단 제3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학범 한국조경학회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우리 조경계 최대 현안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무엇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