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는 대한민국에 조경이 도입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 축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심왕섭)은 오는 12월 9일(금) 오후 4시 서울시 광장동에 위치한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조경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22년 한국조경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주요 행사로는 한국조경50 아카이빙 내용을 발표하고 50주년 기념도서 및 작품 소개, 한국조경헌장 개정 발표 등 식전행사에 이어 1부 한국조경50주년 기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오는 6일(일)까지 개최되는 ‘제1회 꽃심, 전주정원문화박람회’에 조경 1세대 대표 작가인 안계동·정주현·최원만·권춘희 대표의 초청정원이 들어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전주 양묘장에는 서울숲 설계로 이름 난 안계동 동심원조경 대표, 한국정원문화협회 초대회장을 역임한 정주현 경관제작소 외연 대표, 일산 호수공원 국제공모 당선 경력의 최원만 신화컨설팅 대표가 조성한 ‘3인 무색정원’이, 팔복예술공장에는 양평 구하우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2019년도 주택법에 의한 조경감리 발주는 총 287건으로 총 공사비는 41조원에 이르고 감리비는 8160억 여원 규모를 보였다. 이중 300세대 이하는 70건, 300~500세대 이하는 56건, 501세대~1000세대 이하 99건, 1001세대~1500세대 이하 32건, 1501세대 이상은 30건으로 확인됐다.그렇다면 조경감리자 배치 건수는 얼마나 되는 지 확인해 봤다. 먼저 301세대~500세대 발주는 56건이지만 16건에 불과했으며, 501세대~1000세대는 99건임에도 28건만 조
조경기술인 최대 조직, (사)한국조경사회의 김경윤 신임 회장((주)한림조경기술사사무소 대표)은 “건물 설계는 건축가가 하지만, 땅의 설계는 조경가가 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일반인들도 ‘조경은 실제 어마어마한 일을 하는 분야’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제대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10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