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건축 시 조성했던 조경에 대한 사용승인을 받은 후 건축주가 이를 훼손하는 행위를 근절하는 「건축물관리법」 개정안이 국토교통위원회 심사에 들어간다.지난 10일부터 입법예고된 정청래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마포구을)이 대표발의한 「건축물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오는 19일(수) 예고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후속 절차가 진행된다.개정안에는 급속한 산업화·도시화에 따른 환경의 파괴로 인해 환경복원, 주거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축에서 있어 조경은 유용하고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밀집한 도시에 녹지공간을 늘리고 그린인프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 개발이 절실한 가운데 박영선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더불어민주당)의 핵심 공약인 ‘수직정원도시’와 ‘21분 콤팩트 도시’에 대해 범조경계의 지지선언이 나왔다.조경분야를 대표하는 범조경계 전문인 모임(대표 이홍길 한국조경협회 회장)이 박 후보의 공약을 두고 “서울시 미래발전 공간 전략인 ‘수직정원도시’ 공약을 적극 지지”하고, 이 같은
앞으로 공공입찰에서 낙찰자 결정의 기준이 되는 예정가격을 산정할 때 실적공사비가 제외될 전망이다. 임내현 국회의원(민주당)는 공공입찰에서 예정가격 산정시 실적공사비를 폐지한다는 내용을 담은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일부개정법률안’(이하 국가계약법)을 12월초 의원발의했다. 개정안에는 실적공사비가 폐지됨에 따라 예정가격은 ▲거
▲ ‘(가칭)노을공원의 미래를 만드는 시민모임(이하 노을모임)’은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1차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답사에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 오진아 마포구의원(진보신당), 00, 이재석 임시의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한편, 노을모임은 양병이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와 이재석 서울환경운동연합 의장이 임시공동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