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5일 전북대 농생명대학에서 개최된 ‘2019 대학연계 지역사회 창의학교 최종성과 보고회’에서 원광대 산림조경학과 ‘Oh Nanana’팀의 ‘새만금형 미세먼지 저감 테스트 베드’가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보고회에는 전북대를 비롯해 원광대, 전주대, 우석대, 호원대, 전주기전대 등 6개 대학 15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했으며 기존 32개 팀 중 자체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각자의 주제에 맞춘 아이디어를 선보였다.대상을 차
남원시와 남원시예가람길운영위원회는 공공정원을 조성·관리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이달 1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아트 가든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의는 매주 월요일, 토요일 예가람길 창작공간 및 예가람길에서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저명한 화가이자 조경가인 정정수 가든 디자이너가 맡았다.정정수 가든 디자이너는 파주시 벽초지 식물원과 경기도 성남시 삼성 금광 래미안의 수변정원 ‘초심원’을 설계·시공 했으며 초심원은 2008년 인도에서 개최된 세계조경가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고도원 아침편지명상센터 예술총감독,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 전주기전대학교 예술조경학과 교수도 역임했다.남원시 관계자는 “예가람길 ‘아트 가든 스쿨’사업은 예가람길 뿐만 아니라 남원시의 공공정원을 조성·관리할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으로 남원시의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일”이라며 “그림 같은 개인 정원을 꿈꾸는 이에게도 좋은 기회”라고 전했다.
도시녹화와 환경친화적 도시개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에 발맞춰 과거의 박람회보다 한층 진화된 조경박람회가 개최됐다. 조경 분야의 다양한 신제품들과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13 대한민국 조경박람회’가 지난 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렸다. 내외빈들의 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진행된 개장식에서
최근 생활형 녹색 인프라가 새정부 출범과 함께 핵심정책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공원과 녹지, 휴양쉼터 등 대한민국 녹지환경을 책임지고 있는 ‘조경산업’의 모든 것이 펼쳐진다. (사)한국조경사회(회장 정주현)와 리드엑스포가 주최하는 ‘2013대한민국조경박람회’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Hall A에서 4월 2
4월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에서 열리는 이번 ‘2013대한민국조경박람회’에서 조경 관계자 뿐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초청 강연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초청 강연은 수목유통 및 관리, 공동주택 조경, 정원조성 및 관리 등 최근 일고 있는 핵심 조경 이슈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 다양한 주제들로 꾸며진다.5명 각
대학명 학과(부)명칭 학년모집정원 소재지 전임교수 학년 개설 전공과목 (전공명칭) 개설연도 1학기 2학기 강원 상지영서대학 조경과 주.60(정시6)야.20(정지2) 강원 원주 이병룡이창환김승현 1학년 조경학개론, 제도실습, 조경수목학, 조경사, 지피식물, 조경재료학, 측량학 및 실습, 조경전산기법Ⅰ 조경설계실습Ⅰ, 조경적산학, 식재계획 및 설계, 조경계획,
오는 22일부터 대부분 대학의 2012년도 입학 정시모집이 시작된다. 조경학과 역시 52개교 조경학과서 2012년 신입생 2000명 모집한다. 하지만 30일 수능성적표를 받은 수험생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정시모집 인원은 예년보다 줄었다. 정시모집 경쟁률이 그만큼 치열해졌다는 얘기다. 4년제 대학에서는 경주대가 30명 중 3명만을 정시로 모집, 그 비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