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024년 1월 1일(월) 각 자치구별 일출 명소인 아차산, 도봉산, 개운산, 월드컵공원 등 산과 공원에서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우리나라 대표 천문우주 연구기관인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일출은 해의 윗부분이 지평선(또는 수평선)에 나타나기 시작할 때”로 “서울 지역 일출 예상 시각은 07시 47분”이라고 밝혔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서울의 산과 공원’은 ▲도심 속의 산 7곳(인왕산, 응봉산, 배봉산, 용마산, 개운산, 안산, 용왕산) ▲외곽의 산 5곳(아차산, 도봉산, 봉산, 개화산, 매봉산)과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가까운 서울시내 산과 공원에서 희망찬 새해를 기원할 ‘해맞이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2020년 새해 서울의 일출 예정 시각은 오전 7시 46분이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일출 명소는 ▲도심 속 산 7곳(안산, 응봉산, 배봉산, 개운산, 용왕산, 삼성산, 남산), ▲서울 외곽을 둘러싼 산 10곳(개화산, 봉산,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용마산, 아차산, 일자산, 우면산, 매봉산), ▲시내 공원 4곳(청운공원,
성내동 ‘강풀 만화거리’, 예술작품 갤러리로 재탄생한 문래동 ‘샤링골목’,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을 맞아 완성한 성산동 ‘평화가 있는 골목’ 등 서울시 내 골목이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골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찾는 공모가 마련됐다. 서울시는 ‘서울 골목길 재발견’
2012년 새해에 맞춰 한국관광공사는‘일출도 보고, 소원도 빌고’라는 테마로 1월에 가볼만한 곳 6곳을 선정 발표했다. 공사는 강원도 고성의 ‘공현진 포구’, 전남 순천의 ‘순천만’, 제주 서귀포의 ‘성산일출봉’, 경남 하동의 ‘금오산’, 충남 태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