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한국조경신문이 주최하는 ‘10월 뚜벅이 투어’는 14일(토) 경북의 영양으로 떠났다. 서울에서 차로 337km, 경상북도 동북부 태백산맥의 내륙에 있는 영양은 인구가 1만 6,000여 명으로 울릉군을 제외하면 전국에서 인구가 가장 적다. 멀고도 인적이 드문 이곳은, 신라초 읍호를 고은(古隱)이라 불렀다. 어떤 보물이 감춰진 걸까? 예부터 감춰진 보물을 찾으러 영양으로 떠나보자.상서로운 돌들의 엿못, 서석지정겨운 돌담과 기와집이 보이는 연당마을에 도착했다. 440년 수령의 은행나무가 뚜벅이를 반겨줬다. 여기저기 흩어져 점심을 먹으려던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한국섬진흥원(원장 오동호, 이하 한섬원)은 지난 13일(월) 오전 군산시청에서 강임준 군산시장과 섬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와 갖는 여섯 번째 MOU다.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 전만권 한섬원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양 기관은 섬 발전 사업에 상호 협조하고 네트워크 공유 및 교류협력 등을 약속했다.이와 함께 한섬원은 군산지역 내 개야도, 비안도, 야미도, 어청도 등 4개 ‘섬 특성화 사업’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경북도는 지난 2일(수)부터 3일간 울릉공항 건설사업의 2025년 순조로운 개항을 위해 울릉도를 방문해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울릉공항 추진상황 점검 외에도 울릉도 통합교통·관광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 도입과 관련해 울릉군과 사전 협의하고, 개항 후 공항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논의했다.울릉공항은 울릉읍 사동리와 남양리 일원에 50인승 이하 소형항공기가 취항하는 공항으로, 총사업비 6904억 원을 투입해 1200m의 활주로와 여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