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올해 마지막 ‘뚜벅이투어’를 지난 11월 11일(토) 강원도 동해시로 다녀왔다.강원도 하면 요즘 서핑으로 핫한 양양이나 경포대와 정동진을 품은 강릉에 비해 동해시만의 아우라가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번 투어를 통해 동해 관광지만이 가지고 있는 특색과 멋을 알 수 있었다. 단 하루에 불과했지만 맛과 멋으로 꽉 찬 알짜배기 동해 투어로 떠나보자.무릉별유천지첫 도착지는 ‘무릉별유천지’로 쌍용시멘트에서 석회석을 채광하던 무릉3지구를 관광지로 탈바꿈 시킨 곳이다. 지난 40년간 채광을 하던 석회석 절개면과 쇄석장을 그대로 이용해 다
강남구가 영동2교부터 영동6교 사이 양재천로 약 2.9km에 있는 ‘강남 명품 메타세쿼이아길’에 식재된 메타세쿼이아 나무 733주 관리에 나섰다.이곳 메타세쿼이아 수령은 약 5~60년 가량이며 최근 나무에 전반적인 황화현상과 일부 수목에서 조기 낙엽 증상이 나타났다.수목에 새로운 잎이 나와 수분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지난 4월부터 피해증상이 심각해졌으며 주민들의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이에 구는 지난 3월부터 수목 생육환경 관리를 위해 방제작업을 실시했다. 아울러 토양 시료를 채취해 전문기관에 분석 의뢰했다.분석결과 토양pH 및 염기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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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경학회(학회장 김태경)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의 성공을 기원하며 500만 원상당의 입장권을 사전 구매 약정했다.김태경 학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로 산림을 주제로 하는 엑스포가 개최돼 기쁘게 생각하고, 임원 및 회원들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강효덕 사업운영본부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사전구매 약정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남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