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어스그린코리아(주)(대표 한경수)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최한 ‘201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상을 지난 6일 수상했다.이번에 수상한 특허는 ‘천연잔디의 식재판과 이를 이용한 잔디밭 시공방법’(특허 제 10-1556605호)이다.이 기술을 이용한 제품이 ‘LID형 천연잔디 식생블록’으로, 잔디 빗물저장시스템과 투수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잔디의 생장점과 뿌리 보호를 통해 잔디생육을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어린이놀이터 바닥에 깔려있는 탄성포장재는 대부분 폐타이어를 재생해서 만든다. 그래서 유해성논란이 끊이지 않는다. 거기에 고무냄새와 여름철 온도상승에 따른 열상 위험 등도 고무재질 탄성포장재의 단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그럼에도 깔끔해 보이고 탄성이 좋다는 이유로 어린이놀이터 바닥을 20여년 넘게 차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무재질 탄성포장재를 대체할 만한
서울대 빗물연구센터의 ‘옥상녹화’ 분야 1개 과제를 비롯한 가천대 ‘음식물폐기물류 악취제거’, 대림대 ‘전기차 성능개선 기술개발’ 과제 등이 서울시의 지원을 받게 됐다. 서울시는 ‘2014 서울형 녹색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시책적용 가능성과 시장성이 뛰어난
(주)금룡(대표이사 정미숙)의 인조잔디 천연충진재 ‘골드필’은 왕겨와 칡, 황토를 이용해 만든 천연 충진재로 물을 흡수하지 못하는 일반 고무칩과 달리 물을 머금어 기온이 높은 여름철 온도조절은 물론 유해한 물질을 발생시키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충진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황토에서 나오는 원적외선, 왕겨의 습도유지와 화상억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