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설공단이 11일 청계천 모전교와 광통교 사이에서 게릴라가드닝 행사인 ‘2019 청계천 쌈지정원’ 행사를 개최했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쌈지정원 행사에는 서울문화재단을 비롯해 한양여대, CJ제일제당, 롯데피트인, 신한은행, 한국씨티은행, 두타면세점,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포스메이트, KB국민카드, 노벨리스코리아, 대상, 성동종합사회복지관 등 13개 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지난 2015년부터 청계천에 게릴라 가드닝을 추진해 온 서울시설공단은 올해 &lsquo
서울그린트러스트와 서울시는 동네에 크고 작은 도시숲을 조성해 주는 ‘그린씨티-우리동네숲 만들기’ 캠페인의 대상지를 공모한다. 공모 대상지는 주변에 이용도가 낮아 훼손되거나 리모델링이 필요한 공간 중 공공성을 가진 500㎡ 이상 규모의 공간으로서 동네숲정원 만들기에 관심 있는 단체, 공동체 및 구청, 주민모임 대표 등의 신청을 기다리고
서울광장이 봄꽃으로 물들었다.지난 3월 27일 서울시는 시민과 함께 ‘서울광장 꽃심기 행사’를 서울도서관 주변, 신청사 앞 가로수 아래, 느티나무 아래 등에서 진행했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주미옥 아이비전 대표를 비롯해 씨티은행, 시민 조경 아카데미 수강 원우회, 서울시 조경과
▲ 꽃을 심고 있는 선사초등학교 나무돌보미들 강동구에서 가로수 및 가로수 아래 수목을 주민들이 입양해 관리하는 ‘나무돌보미(Adopt-a-Tree)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거리에서 지나치는 가로수들을 ‘내 나무’로 입양해서 쓰레기 줍기, 잡초 뽑기, 가로수에 걸린 노끈 제거, 가뭄때 물주기 등의 자원봉사활동을
서울시는 ‘2013년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 대한 유공자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 수상자는 자발적 녹색문화 확산 및 시민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활성화 기여자로, 황용득 동인조경마당 대표 외 5명과 (재)환경조경나눔연구원 외 3개 기관 그리고 한수그린텍(주) 등 3개 기업 등이다. 시민은 아파트 주민참여를 통해 행당동 동네숲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나무돌보미’ 사업이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다. 시는 공공시설물인 가로수를 시민, 단체에게 입양하여 가꾸고 돌보는 ‘나무 돌보미’ 사업이 5월말 현재 63개 단체 및 개인이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5월말까지 입양된 가로수 노선의 길이는 32㎞, 녹지면적 1만7517㎡ 규모이며, 입양되어 관리
서울시와 (재)서울그린트러스트가 ‘우리동네숲’을 조성한다. 서울시는 (재)서울그린트러스트와 함께 ▲동대문구 청량리 무료급식소 ‘밥퍼’ 부지 ▲양천구 신월동 서울 SOS어린이마을 ▲중구 예장동 아동복지시설 남산원 등 4개소에 ‘우리동네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숲’
(사)한국조경학회는 학회 내 조경관리연구회 주관, 서울시 SH공사 후원의 제2회 조경관리연구회 실무강좌를 오는 21일부터 3일간 서울시 SH공사 14층 교육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놀이시설 안전시설물 관련 법규 및 기준·기반시설물·경관조명·놀이기구·조경시설물 재료의 특성·수경시설 유
서울시는 시민의 공원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자원봉사자와 프로그램진행자 그리고 기업 을 초청해 공로를 표창하고, 노고를 위로하기 위한 ‘제1회 공원만족 파트너십 대회’를 지난 6일 북서울꿈의숲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월드컵공원에서 2002년부터 외국인 안내자원봉사를 맡고 있는 이완수(89세) 씨를 비롯해 6명의 자
전북 군산대학교가 최근 ‘새만금 친환경인증디자인 연구센터’를 설립, 새만금지역 도시계획에서 경영까지 인증기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연구센터 설립으로 군산대는 새만금지역 내 친환경미래도시를 위한 저탄소 녹색성장형 어메니티(amenity) 경관조성 및 스마트 성장기법 도입을 위한 친환경인증디자인연구와 교육시스템, 전문 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