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산림청이 현안 수요에 따른 인원 충원을 위해 산림조경직류 14명 등 국가공무원 54명을 신규 채용한다.산림청이 지난 3일 ‘2019년도 임업직 9급 공무원 경력경쟁 채용시험’을 공고했다. 채용분야는 산림조경직류 14명, 산림자원직류 40명 등 54명이며 원서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학력 및 경력 제한은 없지만 직류별 해당 자격증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전통조경용어집 발간, 문화재수리법 개정 등을 통해 전통조경의 영역을 확고히 하고, 청년조경가를 육성·발굴해 전통조경을 알리고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사한국전통조경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이창환 상지영서대 교수가 취임소감을 통해 전통조경의 영역확보를 핵심추진 사항으로 제시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세계문화유산의 역사경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시 조경분야 실측설계를 조경기술자가 실시하기 위해서는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20%이상이거나 예정금액이 5천만원 이상인 경우에 한정한다는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지난 4일 입법예고 되면서 논란이 예상되고 있다. 시행령 제8조에 따르면 문화재수리 실측설계 중 조경분야가 차지하는 비율이 100분의 2
2007년까지 문화재청이 주관해 시행해 왔던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검정 시험이 지난 해 처음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이관돼 치러져 첫 합격자명단이 24일 발표됐다. 보수, 단청, 조경, 실측설계, 보존과학, 식물보호 등 6개 종목에서 총 1013명이 응시해 1-2차 시험을 거쳐 86명이 문화재수리기술자 자격증을 취득하게 됐다. 이중 조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