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광주시 시민권익위원회가 30일(월) ‘바로소통광주’로 접수된 ‘무장애통합놀이터 조성’ 제안에 대한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광주시와 5개 자치구에 정책을 권고했다.이번 정책 권고는 광주시가 운영하는 ‘바로소통광주’를 통해 제안된 시민 의견을 실행하기 위한 것으로, 온라인 민주주의 플랫폼 서비스 개시 이후 일곱 번째 권고다.해당 제안은 지난해 5월 ‘바로소통광주’에 ‘고정관념의 틀을 뛰어넘는 뜀틀놀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시가 시민참여예산을 확대‧발전시킨 ‘시민숙의예산’을 올해 총 6천억 원 규모로 확대한 가운데 공원과 도시재생 등 분야를 신설했다.시민숙의예산은 서울시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제도로, 2012년 500억 원 규모로 처음 시작해 올해 6천 억원이 편성됐다.지난해 시민숙의예산은 여성, 복지, 환경, 시민건강, 민생경제, 사회혁신(민주서울) 등 6개 분야에 한정했다면, 올해는 공원, 도시재생, 주택, 문화관광, 안전 등을 새로 추가해 총 13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내 어린이놀이터에 대한 개선의 움직임은 서울의 창의놀이터, 순천 기적의 놀이터, 경기도의 아이누리놀이터 등 전국적으로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놀이터로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그러나 놀이터 공간과 시설에 대한 변화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것에 반해 놀이터에 대한 부모들의 인식이 우선시 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고 있다.지난 9일(화) 서울 마포중앙도서관 6층 세미나실에서는 서울시와 서울놀이터시민네트워크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사)자연의벗연구소(소장 오창길)가 주관한 &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광주광역시 2019년 공원녹지 예산은 지자체 도시숲 조성 사업이 신설되면서 작년 대비 22.36% 상승한 800억 원으로 편성됐다. 공원녹지과 예산은 69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5.68%(142억) 상승했다.아울러 월산·발산·우산·방림·양산 등 근린공원 조성에 211억 원이 투입돼 올해는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이외에 새로 추진되는 도시숲 조성 지원 사업(26억 원)을 비롯해 시립수목원 조성과 영산강대상근린공원 조성에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 2009년 조성된 후 시설이 노후화돼 전면 재조성이 불가피했던 뚝섬 한강공원 내 강가햇살 어린이놀이터가 새 단장됐다.강가햇살 어린이놀이터는 올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돼 3월부터 6월까지 공사시행을 위한 설계용역을 마치고 7월부터 재조성 공사가 진행됐다.설계디자인 콘셉트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어린이가 어우러져 놀 수 있는 통합놀이터로 주요 공사는 신규시설물 설치, 수목식재, 노후시설물 철거로 구분해 조성됐다.신규시설물 설치는 하늘길놀이대를 비롯해 나무실로폰 2개소, 잎새소리, 낙서
2016년도 광주시 공원녹지 예산으로 458억 원이 편성됐다. 지난해보다 31.61%(110억 원) 증가한 수치다. 공원녹지과만 살펴보면 37.08%(97억 원) 증가한 358억 원이며, 이는 2015년 처음으로 300억 원대 아래로 내려갔다가 1년 만에 다시 회복했다. 공원녹지과 외에 푸른도시사업소 49억 원, 우치공원관리사무소 51억 원이 반영됐다.올해
광주광역시는 민선 6기 핵심 시책 중 하나인 시민참여예산제로 78개 사업(125억원 규모)이 최종 선정됐다고 8월 17일 밝혔다. 환경생태 분야는 21건, 도시재생 분야는 10건이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