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5일(화) 수원특례시 경기아트센터에서 ‘2023년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이 열렸다.이날 손바닥정원 성과보고회·시상식은 ‘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 시상식, 손바닥정원단 활동보고, 콘테스트 우수정원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과 새빛수원손바닥정원단 이범석 단장을 비롯한 단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했다.베스트 손바닥정원 콘테스트에는 손바닥정원 조성에 참여한 시민들이 참여했다. 지난 11월 8~17일 작품을 공모했고, 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쳐 최우수상 2점(수원시장상·시의장상), 우수상 4점, 장려상 6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아파트 주차장 지하화 건설에 따라 아파트가 세워질 때마다 40% 이상의 면적이 녹지로 조성된다.아파트 증가로 수원시 녹지면적의 50%가 넘는 가운데 재단법인 수원그린트러스트(이사장 이득현)가 수원시와 함께 ‘2022 시민참여 수원특례시 도시숲 조성 및 공동주택 녹지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지난 4일(금) 도시재단 더함파크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도시숲 정책이 미세먼지, 열대야, 폭염, 빗물, 살충제 등에 대처하면서도 도시공원 등 공공녹지의 관리만으로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원시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4일(금) 권선구 더함파크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회의실에서 ‘2022년 시민 참여 수원특례시 도시숲 조성 및 공동주택 녹지 관리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고, 도시숲 조성·관리에 시민 참여를 활성화 할 방안을 모색했다.토론회에서는 유문종 전 수원시 제2부시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오기영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장의 ‘공동주택 조경 실태와 개선 방안’, 하유미 성균관대학교 조경학과 교수의 ‘공동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 시민들이 도심 속 단절 공간인 KBS부지와 도시환경이 열악한 매탄·원천동 일원 공업지역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냈다.수원시와 수원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은 지난 21일(토) 수원시청 별관 1층 중회의실에서 ‘도시정책 시민계획단 원탁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시민계획단과 청소년계획단 등 100여명의 시민과 수원시의회 의원 및 수원시 공직자들이 참여해 도시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2040 수원도시계획의 주요 이슈에 대한 시민 의견을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원시의회는 관내에 조성되는 일월수목원과 영흥수목원의 수목 유전자원 보전과 전시 및 자원화 등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수원시 수목원 관리 및 운영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이미경 수원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이 대표발의한 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의 목적과 명칭 및 정의를 규정하고 수목원의 위치 명시, 사업 추진, 기능에 관한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다.또한 수목원 관람 및 입장시간과 휴원일, 운영 전반에 관한 규정과 관리 운영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이미경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장(더불어민주당, 영통2·3·망포1·2동)이 대표발의한 ‘수원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6일(수) 복지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가결됐다.조례안은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위임한 사항을 규정해 시민의 보건·휴양 증진과 정서 함양에 기여하고, 미세먼지 저감 및 폭염 완화 등을 통한 시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하고자 마련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가로수 건강검진단’이 가로수 건강을 돌보며 건강하고 쾌적한 수원시 가로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가로수 건강검진단’은 나무병원 소속 수목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체로 2015년부터 활동해왔다.검진단은 주로 ▲생육상태 ▲병해충 ▲토양 성분 ▲토양 오염도 ▲황화현상(黃化現象) 등을 검사하고, 적절한 진단과 함께 처방하며, 개선사항은 관할 구청에 전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지난 10일(수) 검진단은 시가 처음 가로수로 도입한 수원 팔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수원시가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환경유해인자로 인한 영향과 피해를 관리하는 환경보건종합계획을 수립하도록 하는 ‘수원시 환경보건 조례’를 지난 13일(금) 공포했다.조례는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보건정책 추진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으로 환경보건에 관한 조례로 국내에서는 수원시가 최초이다.조례안에 따르면 환경오염과 유해화학물질 등 환경유해인자가 수용체(사람과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과 피해를 관리하고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5년마다 수원시 환경보건종합계획을 수립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국제 사막화 방지 및 환경 난민들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몽골 ‘수원 시민의 숲’에 9년간 1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다고 집계했다.앞서 시는 지난 2011년 4월 몽골 자연환경관광부와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0년까지 10년간 몽골 튜브 아이막 에르덴 솜 지역 10만㎡ 면적에 10만 그루를 심어 수원 시민의 숲을 조성하기로 했다. 9년째인 올해 당초 사업 목표치를 훨씬 뛰어넘는 10만 4770그루를 심은 것으로 밝혀졌다. 식재된 수종은 소나무, 포플러, 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생물자원활용 사회적경제 발굴을 위한 협업화 방안을 논의하는 ‘생물자원활용 협업화 포럼’이 지난 23일(월) 수원 광교컨벤션센터서 개최됐다.본 포럼은 나고야 의정서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생물자원의 현명한 이용을 통한 종 보존과 확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지역 사회적경제 주체들이 추진하는 토론의 장으로, 앞서 지난 2017년 한 차례 포럼이 진행된 바 있다.기후변화, 미세먼지 저감, 공동체 회복 등 생물자원을 매개로 한 사회적 실천과제가 요구되는 가운데 멸종위기종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수원시가 오는 2022년 도심형수목원으로 개방하는 수원수목원 조성 시민참여 토론회를 지난 26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수원시민, 수목원을 만들다’를 주제로 마련된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민발언과 함께 시장, 시의원 및 전문가들의 피드백을 통해 수목원 조성에 대한 시민의견을 수렴했다.토론회에서는 염태영 시장 진행으로 김봉찬 더가든 대표, 김주환 한국식물원수목원협회 부회장, 김미경 수원시의회 교통건설체육위원장, 이영인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이 참여해 시민들과 만났
수원시가 민간·공공분야 조경의 동반 발전 방안을 위해 전국 최초로 ‘민간 분야 조경발전 기본 계획’ 수립 추진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지난 28일 시 공원녹지사업소에서 가졌다.착수보고회에는 한상율 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장, 안상욱 수원시지속가능도시재단 이사장, 김은수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장, 이종근 수원시의원, 수원시 아파
놀이터는 만드는 것보다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필요하다. 또한 놀이터 사용자는 안전한 공간을 원하지만, 아이들이 즐기는 공간은 안전한 공간보다는 익사이팅한 공간을 더 원하는 경향이 강해 부모와 아이, 시설업체 간의 관계 인식이 절대적으로 요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지난달 29일 수원시정연구원의 주최로 수원시 더함파크 2층 대회의실에서는 도시디자인 시민 심포
빗물을 재활용해 물 자급률을 높이는 ‘레인시티(Rain City) 수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수원시는 수원시청과 수원시의회 일대에서 ‘레인시티 수원 시즌2’ 사업을 전개한다.이번 2차 사업은 올해 말까지 진행되며 ‘빗물 정원’과 빗물이 통하는 ‘투수성 주차장’, &lsq
장기미집행도시공원 해법으로 사유지 중 일정 면적을 지목 변경을 통해 토지주가 재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주고, 나머지 토지는 지자체에 기부하는 방안과 개발제한구역 해제 후 사업 추진 시 의무사항인 개발제한구역 내 훼손지 복원사업을 미집행도시공원용지에 공원조성사업으로 유도하는 방안 등이 새롭게 제시됐다.조성계획을 수립하지 않은 10년 이상 된 미집행도시공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진단과 해법’을 주제로 한 ‘2015년 시군순회 대토론회’가 13일 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영상교육실(1층)에서 열린다.유병림 서울대 명예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이재준 수원시 제2부시장이 ‘장기미집행도시공원 일몰제 현안과 대응’에 대해 기조발제에 나선다.
(재)수원그린트러스트는 오는 11월 4일 ‘수원시 녹색거버넌스센터 설치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를 수원시 체육회관 2층에서 연다. 이날 토론회는 시민참여를 통한 공원 관리와 공원 녹지 정책이 필수적인 현실로 다가오면서 민관협력 활동을 강화하고,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공원녹지 분야에서 녹지 거버넌스를 구현해 나갈 기구의 필요성이 높아짐에
“한국에는 대규모 공원이 필요하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상임이사 유문종)의 주최·주관으로 지난 11일 수원시 행궁동 파빌리온에서 열린 ‘수원국제그린포럼 2013’에서 발제자로 나온 김승환 동아대 교수는 대규모 공원의 필요성에 대해 주목했다. 또한 이를 위한 정부의 지
수원시가 세계 일류 환경도시로서 나가기 위해 구체적 방안을 논의하는 대화의 장이 열린다. (사)한국조경학회(회장 김한배)와 (재)수원그린트러스트(상임이사 유문종)의 주최·주관으로 오는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수원국제 그린포럼 2013’이 수원시 행궁동 파빌리온에서 개최된다. ‘수원국제그린포럼 2013&rsq
수원시가 2016년까지 축구장 531개 면적의 녹지를 확충하고, 공원녹지관리 시민참여 인원을 1만1285명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수원시가 주최하고 (재)수원그린트러스트가 주관한 ‘제1회 수원그린포럼2013’에서 배민한 수원시 푸른녹지사업소장이 녹색도시 수원을 위한 ‘수원시 공원녹지 비전-중장기계획’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