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산림청이 산림자원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산림관광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산림청은 지난 3월 ‘산림관광 활성화 추진전략 및 세부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전국의 산림복지시설과 산림자원을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과 연계하여 산림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이 활성화 계획은 정책 파급력과 사업성과 등을 고려하여 정부 주도 과제와 민간 참여 과제로 구분했다. 또, 계획별로 중·장기와 단기에 걸쳐 추진되며, 로드맵에 따라 실행가능성이 높은 과제부터 우선 진행된다.올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2015 임업수기공모전’을 열어 수상작 5편을 선정했다. 농림업의 6차 산업화와 조경산업의 미래비전을 위해 한국조경신문에서는 2회에 걸쳐 최우수상(제356호 7월 9일자 13면)과 우수상 작품을 싣는다. 우수상 : 황현 임업인, 편백림 조성 헐벗은 돌산만 골라 나무를 심고 가꾼 지 80여 년. 나는 지금 3대째 조
어릴 적 시골 산촌에서 자란 우리 또래 아이들은 학교에 갔다 오면 목동처럼 소나 염소에게 풀을 먹이는 일이 일상이었다. 나 역시 농촌과 산촌이 어우러진 시골에서 집안 농사일을 거들며 자랐다. 이후 집안 형편상 고등학교는 진학하지 못했고, 열여섯 살부터 서울로 올라와 여러 직장을 다니며 도시생활을 시작했다.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정책들의 투자 비용대비 성과가 높게 나타남으로써 이에 대한 역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도시재생사업은 토지·건물 소유자가 중심으로 수익성 있는 노후지역을 대상으로 물리적 환경정비 등의 재건축 및 재개발 중심에서 거주자 중심의 지역공동체가 자력 기반이 없어 공공의 지원이 필요한 쇠퇴지역인 지방 대도시 및 중
‘제2회 도시농업 최고텃밭상’ 공모 결과, 교내 텃밭이 다섯 개 부문 중 세 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텃밭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11일 서울시는 ‘제2회 도시농업 최고텃밭상’ 시상식을 개최해 5개 부문, 총 30팀에 상을 수여했다. 시는 도시농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
올해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으로 ‘대구 불로전통시장 어울림극장’이 선정됐다.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은 대구 동구청과 도시 건축사 사무소 01studio가 공동으로 출품한 ‘볼로전통시장 어울림극장’이 지역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공공시설 디자인으로 평가받아 제4회 대상작으로 선정됐다
농촌진흥청은 도시농업을 통한 다양한 체험사례를 발굴하여 도시농업 활성화 및 녹색생활 정착에 기여하고자 ‘도시농업 체험수기공모’를 9월1일부터 15일까지 실시한다. 체험수기는 도시농업을 통해 얻는 느낌, 어려움, 보람, 공동체 활동 사례, 아이들의 교육적 효과, 에피스드 등을 산문형식으로 A4용지 2-3매정도 작성하면 된다. 도시농업에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11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대상’을 공모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문화예술·친환경·인간 존중 및 소통의 관점에서 우수한 공공디자인 사례를 발굴·시상해 공공디자인의 바람직한 기준을 제시하고,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
한국농어촌공사 경기본부(본부장: 배부)에서는 전국 학생 및 주부들을 대상으로 ‘제10회 내고향 물살리기 실천수기’를 공모한다. 물의 소중함과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쾌적한 농어촌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하는 이번수기공모는 200자 원고지 6-10매 분량으로 오는 9월 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공모내용은 일상생활에서 물을 깨끗하게 보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