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일상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도시 곳곳을 녹색으로 가꾸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노원구 휴가든을 조성한 상계주공 15단지 아파트주민모임과 미혼모 자립공간인 서대문구 애란원을 정원으로 가꾼 생기정원 가드너가 대상을 차지했다.서울시가 지난 12일(금) 시민녹화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2021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0팀을 선정하고 시상했다.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서울시 전역 골목길‧자투리땅, 학교,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송파구에 가면 고가, 경찰서, 체육문화회관, 유치원, 주차장 등 거대 콘크리트 시설물을 초록경관으로 변화하는 ‘친환경 녹색필터’가 있다.송파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중빈)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도시, 숨을 쉬다!’ 도시녹화 사업을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면서 회색빛 도시경관이 녹색으로 변신하고 있다.‘도시, 숨을 쉬다’는 미세먼지 없는 ‘맑은 공기 송파&rsq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서울 도심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에서 총 38팀 선정됐다. 푸른도시 서울상 콘테스트는 생활 속 정원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서울시가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는 10일(화) 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시는 2013년부터 작년까지는 '꽃 피는 서울상 콘테스트’라는 이름으로 꾸준히 가드닝 우수사례를 발굴해왔다.이번 콘테스트는 각계 전문가와 시민 대표로 구성된 심사위원을 중심으로 서류 및 현장심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