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소래습지 일대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인천광역시는 10월부터 12월까지 소래습지생태공원, 인천대공원사업소, 송도 등에서 시민단체 및 생태, 역사, 공원 등 전문가와 함께 ‘소래 일원 가치 찾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국가도시공원으로서 소래습지 일대의 가치뿐만 아니라 그간 인천 외곽에 있어 많은 주목을 받지 못했던 곳으로서 소래를 재발견하기 위해 이번 거버넌스 포럼을 마련했다.소래 일원은 수도권에서는 유일한 매립 이전 자연 해안선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뛰어난
인천광역시가 소래습지 일원 6.65㎢를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으로 본격 지정 추진한다. 여의도 면적(2.9㎢)의 약 2.3배 규모로, 지정이 확정되면 국내 최초의 국가도시공원이 된다.인천시는 ‘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을 자연과 문화, 예술이 융합된 상징 공간으로 세계적 명소로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소래염전 국가도시공원’ 예정지는 수도권에서 자연 해안을 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다. 염생식물 군락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고 과거 우리나라 천일염 생산의 60%를 차지했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이 포함돼 있다.앞서 인천시는 지난 2021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한국생태복원협회(회장 허영진)가 올해 자연환경대상 대상작으로 ‘소래습지 생태공원 자연마당’을 선정했다.한국생태복원협회가 18일(목) aT센터에서 제21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사업부문 일반 9개, 국비지원 16개 총 25개 작품이, 설계부문에는 일반 및 학생이 출품한 18개 작품이 응모됐다. 심사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현장방문과 영상을 통해 진행됐다.사업부문 대상작 대상지인 소래습지는 1934년부터 1996년까지 오랫동안
[Landscaep Times 승동엽 기자] 인천 소래습지생태공원 북측 기수지역이 그간의 불법 경작과 악취 문제를 벗어나 연꽃이 가득한 ‘연꽃공원’으로 재탄생했다.인천시는 오는 7일(수)부터 ‘소래습지생태공원 여가녹지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공원(가칭 ‘연꽃공원’)을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방되는 지역은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북측 관문으로서 1996년 염전을 폐쇄하고 둑을 쌓아 바닷물 유입을 막은 기수지역으로 2000년 공원(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결정됐으나, 조성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가 보행공간이 협소한 소래·논현지구 남측 해안로 철책 철거 부지를 활용해 자전거도로, 보행로, 녹지 및 해안 전망대 조성 등 여가공간 마련에 나선다.인천시는 제3경인고속도로 고잔영업소 남측 해안변의 철거된 철책과 초소부지에 경비 CCTV 등 대체시설을 설치하고, 시민에게 열린 바다를 제공하기 위해 ‘소래해오름공원~남동공단 해안 보행축 연결공사’를 12일(월) 착공한다고 밝혔다.36억 원을 들여 철거된 철책 부지를 활용한 자전거도로·보행&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민의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지난 2019년 11.7㎡에서 12.9㎡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2019년 9.89㎡로 증가되고 있음에도 타 시도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22일(금) 인천시 실·국 주요업무보고 자리에서 주택녹지국은 인천시 1인당 도시공원 면적이 지난 2019년 대전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고 장기미집행공원 조성 후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그러나 1인당 생활권 도시림은 지난 2019년 기준 9.89㎡로 지속적으로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 유일의 염생습지로서 소래습지생태공원의 보전가치를 높이기 위한 생태적 기반사업을 올해 조성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소래습지생태공원은 일제 강점기인 1934년부터 1970년대까지 염전으로 활용돼오다 소금생산을이 중단되면서 1996년 폐쇄됐다. 그러나 한남정맥과 서해갯벌이 만나 민물과 바닷물이 동시에 공존하는 기수로서 생태적으로 중요한 에코톤(서로 다른 두 생태계 바탕이 만나 다양한 생물군이나 특이종의 출현이 잦은 전이 지대)을 형성하는 입지특성과 8000년 이상의 형성역사를 가
[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인천시가 수도권에서 가장 넓은 갯벌인 소래습지에 생물 다양성을 위한 생태공원 자연마당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환경부 국비 보조사업으로 공원 내 습지와 그 주변 일원 5만㎡에 다양한 생물서식지와 생태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오는 2020년까지 총 30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완공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자연마당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시행하면서 환경전문가 토론과 시민단체 자문 등을 거쳤다.시는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 등을 복원하고 저어새나 도요새 등 야생조류의 서식공간
[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진수 기자] 인천시가 천일염 생산지였던 소래습지생태공원을 생물서식지 조성과 생태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자연마당조성사업’을 추진하다.소래습지생태공원은 소금 생산 중단과 토지이용 변화 후 지속적인 육상화가 진행됐다. 또한 해수 유입이 중단된 이후 염생식물 군락의 면적이 감소하면서 도요류, 물떼새, 저어새 등의 서식지가 감소되고 있는 현실이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원 내 갯벌과 염생식물을 복원하고 다양한 생물의 서식공간 제공과 생물의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이를 기반으로 자연과
주간 개찰 현황(2018. 1. 23~ 1. 29)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조
주간 개찰 현황(2017.11. 1~11.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
주간 개찰 현황(2017. 1.25~ 2. 7)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구매(물품) 경관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