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난해 말 국민권익위원회 행정심판위원회가 양양군이 청구한 원주지방환경청의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처분취소에 대해 양양군 손을 들어 인용한 행정심판에 청와대 개입 의혹이 불거졌다.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이하 국민행동)이 지난해 10월 말, 청와대 정무수석실과 설악산오색케이블카 사업자가 비공개로 만난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17개 항목의 ‘청와대 정무수석실 현장점검단 관련 정보공개청구서’를 대통령 비서실에 제출했다고 7일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지리산 형제봉 일대에 산악열차를 건설하는 하동알프스프로젝트 사업에 대해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정당 등이 공익적, 환경적, 경제적 가치가 결여된 “환경파괴사업”으로 비판하며, 기획재정부를 향해 한걸음 모델 중단을 촉구하고 사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지리산산악열차 반대대책위원회(대표 박남준, 이하 대책위)가 환경단체 연대모임인 환경회의와 함께 기재부와 하동군이 추진하고 있는 한걸음모델의 시범사업 하동알프스프로젝트 중단을 요구하는 항의집회를 연세세브란스빌
윤세형(3월 15일)봄을 맞이한 서울의 공원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공원에서 문화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해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참여 예산사업 신청은 4월 20일까지~! 2018년에도 공원과 함께 하시고 싶은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노오석(3월 14일)전남도시농업 농장정원 전문가과정이 전라남도 농업기술원 교육관 203강의실로 정해졌습니다.보다 더 아름답게
환경 훼손 우려에도 불구, 설악산 오색 케이블카 건설이 끝내 승인됐다. 환경부는 지난달 28일 과천정부청사에서 열린 제113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 설악산국립공원계획 변경안을 심의 통과했다고 밝혔다. 표결에 부친 결과 찬성 12, 반대 4, 기권 1이 나왔다.이 사업은 오색-끝청 하단을 연결하는 케이블카 설치를 숙원한 양양군이 세 번째로 거듭 신청한 끝에 승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