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Times][한국조경신문]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올해 58억원을 투입해 도시바람길숲과 초록이 넘치는 녹도 조성 등 7개 사업을 추진해 도시숲 25곳을 새로 조성한다.먼저 산림청 사업으로 국비 19억원을 포함해 총 38억원을 들여 연말까지 도시바람길숲·그린숲 등 11곳을 조성한다. 구체적으로 ▲화정근린공원 등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7곳 ▲광산구 미산초교 등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 3곳 ▲운천역 생활밀착형숲(실내) 조성사업 1곳 등이다.광주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녹색쌈지숲 304곳 ▲생활환경숲 103곳, 기타 기후대응도시숲 13곳 등 457곳,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총 730억 원(국비 261억, 지방비 454억, 기타 15억)을 투입해 기후대응도시숲, 도시바람길숲 등 도민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주요 사업으로 ▲생활권 도시숲 조성 사업(334억 원)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기능 증진 및 임산업 소득증대 사업(190억 원)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보호(66억 원) ▲산림복지서비스 증진(69억 원) ▲숲에서 살기 좋은 일자리 만들기 사업(71억 원) 등을 추진한다.제주도는 도시 열섬현상 저감과 도민 휴식공간 제공 등을 위해 전년 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도는 올해 생활권 녹색공간과 산림탄소흡수원 확충 중심의 산림자원 육성, 산림생태계 보전관리, 산림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이를 위해 지난해 보다 23억 원이 증가된 총 702억 원을 투자할 계획으로, 생활권 도시숲 조성 사업 282억 원, 산림의 경제적 공익적 기능 증진 및 임산업 활성화 사업 202억 원, 산림생태계 보전 및 산림생태계 보호 67억 원, 산림복지서비스 증진 73억 원, 숲에서 좋은 일자리 만들기사업 78억 원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도시열섬 현상 저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 서귀포시는 올해 ‘청정 건강도시, 행복 서귀포시’ 실현을 위한 청정환경 분야 목표를 ‘청정 가치로 모두가 행복한 탄소중립도시 조성’으로 녹색환경, 공원녹지, 생활환경, 산림휴양 등 4개 분야에 총 829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서귀포의 청정자원을 십분 활용한 지역 가치 제고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시민참여 확대, 사업구조 개선 등을 통한 실현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주요 4개 분야를 살펴보면 녹색환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 서귀포시가 올해 도심 녹색공간 및 산림자원조성 관리의 체계적 추진을 위해 공원녹지분야에 19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고 지난 2일(월) 밝혔다.서귀포시는 생활권 주변 녹지공간 확충을 통한 제주형 생활숲 조성을 위해 도시바람길숲 보완사업을 비롯해 생활밀착형숲, 녹지공간 확충, 도시숲 및 학교 숲 조성 등에 38억 원을 투자하여 미세먼지 저감, 열섬현상 방지 및 휴게공간 제공 등 제주형 뉴딜 녹색 전환을 선도할 계획이다.또한 도시공원 인프라 개선과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공원 가꾸기 사업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남도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291억 원을 투입해 도시숲 사업을 추진한다.충남도가 26일(월) 내년 생활권 녹색기반시설 사업을 위해 ▲도시숲 15곳 ▲학교숲 23곳 ▲기후대응 도시숲 10곳 ▲자녀안심 그린숲 2곳 ▲생활밀착형숲 7곳 등 총 57곳 숲을 확충,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기후대응 도시숲은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현상 완화 등 기후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다.학교숲은 학교 운동장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숲 조성으로, 학교 내 학습공간 등 환경개선이 목적이다.자녀안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산림청과 인천시는 지난 11일(화) 인천시 청사에서 미세먼지 저감 및 쾌적한 생활 속 녹색환경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으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산림청과 인천시간 도시숲의 조성·관리를 위한 협력, 도시숲의 교육적 활용을 위한 협력, 도시숲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분석 등을 위한 협력, 인천대로 중앙녹지 명품 도시숲 조성을 위한 협력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산림청과 인천시는 지난 2019년부터 도심 내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심 열섬 완화, 주민 휴양공간 창출을 목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제주도가 내년에는 생활권 녹색 및 휴식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전년 대비 50억 원 증가한 274억 원을 투입한다.주요 사업으로는 ▲도시바람길숲 ▲미세먼지 차단숲(신규) ▲생활밀착형숲 ▲자녀안심 그린숲 ▲스마트가든(신규) ▲녹색쌈지숲 ▲학교숲 조성 등 숲속제주만들기 5개년 500만 그루 3차년도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특히 내년 신규사업으로 미세먼지 확산방지를 위한 차단숲과 공공시설(병원) 내 다중이용시설에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충북 괴산군이 2024년까지 총 100억 원을 투입해 ‘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괴산 호국정원 조성사업’은 33ha 규모로 국립괴산호국원에 실내정원, 실외정원, 산림공원 등을 조성해 기존 기피시설 이미지에서 벗어나 쾌적한 환경과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군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해 6개의 소주제(치유, 사색, 공생, 평화, 감사, 희망)를 정해 각각의 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앞서 군은
[Landscape Times 승동엽 기자] 경남도가 318억 원을 투입해 도심 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도시숲 조성에 나선다.기후변화 대응 생활권 미세먼지 유입을 막는 미세먼지 차단숲 17곳(15.2ha)을 비롯해 도심 내 대기 순환을 유도하는 바람길숲 1곳 조성에 215억 원을 투입하며, 다중이용시설 등에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는 생활밀착형숲 2곳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자녀안심그린숲 3곳에 21억 원을 투입한다.또한, 도심 속 자투리땅이나 유휴지에 녹색쌈지숲 2곳, 산림공원 2곳, 생활환경숲 2곳, 전통마을숲 복원 1곳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