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우리나라 1인당 총 생태발자국은 1인당 3.590gha로 -3.43gha 생태적자를 보이고 있고 현재 소비수준을 감안해 자급자족할 경우 현재 보유한 생산토지의 6배 면적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표희진 국토연구원 국토환경·자원연구본부 연구원이 발표한 ‘시·도별 생태발자국 지수 산정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17개 시·도의 생태발자국을 분석한 결과 생태발자국 지수가 높은 대도시일수록 생태적자의 규모가 큰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는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가 지난 14일(목) 충남 서천군 국립생태원에서 국립생물자원관과 국립생태원, 국립공원공단,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환경보전협회 등 환경부 소속 및 산하히관 5곳과 ‘녹색복원 토론회’를 가졌다.토론회에는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배연재 국립생물자원 관장, 박용목 국립생태원장도 참석해 기관별로 추진 중인 녹색복원, 생태관광 및 생태서비스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주요 정책추진 방향을 논의했다.국립생태원은 ‘자연환경의 균등한 보전·복원’
자연마당 등 도시생태휴식공간 면적이 2035년까지 1034㎡ 규모로 확충된다.환경부는 향후 20년간의 국가 환경정책 비전과 장기 전략을 담은 ‘제4차 국가환경종합계획(2016~2035)’이 국무회의에서 심의·확정됐다고 발표했다.‘국가환경종합계획’은 분야별 환경계획을 선도하고, 각 부처 환경 관련 정책과
우리는 매일 여러 가지 식단으로 구성된 세끼 식사를 하고 자동차나 전철 등을 타고 출퇴근을 하며, 한낮에도 전등을 켜고 냉난방이 갖춰진 사무실에서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를 본다. 또한 매일 배달되는 신문을 읽고 TV를 시청하며, 때때로 친구를 만나 왁자지껄한 호프집에서 술 한 잔 나누고 밤늦도록 도시의 열기에 빠져보기도 한다. 귀가해서는 땀과 먼지와 음식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