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법 개정시 협상을 계기로 상생과 화해를 모색하던 조경계와 산림청의 관계가 급격하게 냉각되고 있다.20대 국회 개원과 함께 조경의 업역 침탈을 위한 산림관련 법안이 발의되면서 조경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산림분야의 영역은 확고히 하면서 인접분야를 침탈하기 위한 법안 발의 움직임이 이어지면서 대선을 앞두고 산림청의 영역을 확고히 하기 위함이 아니
모든 산림현장에 산림기술자 1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해 산림기술자 영역을 강화하는 ‘산림기술 진흥에 관한 법률안(산림기술진흥법안)’이 발의된 가운데 (재)환경조경발전재단(이사장 정주현)이 반대의견서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제출 했다.‘산림기술진흥법안’에 따르면 조경기술자만으로 자격요건을 충족했던 산림사업법
모든 산림현장에 산림기술자 1명 이상을 배치하도록 해 산림기술자 영역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산림기술 진흥에 관한 법률안’(이하 산림기술진흥법안)이 지난 9월 27일 발의됐다. 조경계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산림기술진흥법안’ 대로라면 조경기술자만으로 자격요건을 충족했던 산림사업법인 ‘도시림등 조성&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