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서울형 품셈 개발 확대를 위해 국내 건설관련 협회(대한건설협회, 한국조경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와 협업해 민간 참여형 서울형품셈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서울형 품셈은 서울시가 2011년부터 정부 표준품셈에 없거나 현장 여건에 맞지 않게 적용되는 공종을 자체 개발해 공사비 산정기준으로 활용해 온 제도이다.그간 건설 관련 협회에서는 서울형 품셈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 의사를 밝혀왔으며, 시는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반영해 서울형 품셈 개발을 확대하고 설계품질 향상과 시공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민간과 적극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부가 「경관법」 제6조 규정에 따라 ‘제2차 경관정책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일(목) 고시했다.‘국민과 함께하는 100년의 국토경관’이라는 비전 아래 국민체감 국토경관 형성과 지역주도 관리기반 확립, 국토경관 미래가치 창출을 정책 목표로 하고 있는 이번 기본계획에서는 3대 전략과 6대 정책과제를 담았다.3대 추진전략에는 「경관관리체계 실행력 강화」, 「우수경관 형성·관리」, 「경관문화 창출·확산」이다. 먼저 「경관관리체
다음은 ‘정책과제 7. 경관관리제도 개선’의 두 번째 사업인 ‘경관심의제도 정착’에 관한 것이다. 7-2 경관심의제도 정착경관심의제도 정착을 위해 들고 있는 세부사업은 두 가지로, ‘경관심의 내실화 방안 마련’과 ‘경관상임기획단 제도 도입’에 관한 것이다. 7-2-1 경관
대구시가 민선 5기 출범에 맞춰 주요 사업의 성공도를 높이기 위해 ‘사전검토제’를 도입키로 했다. 13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 정책기획관실 산하에 비상설 조직 형태로 시책검토팀을 가동하고,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이나 정책의 타당성 등을 미리 따져볼 계획이다. 사전 검토 대상 사업은 토목, 건축, 조경 등 건설 분야의 경우 사업비 3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