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전조경협회 제6대 회장에 이강대 청록조경 대표(오른쪽)가 취임했다. 협회는 27일 대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전임 이상희 회장과의 이·취임식을 거행하고 신임 임원들을 인준했다. 이날 총회에는 박환용 대전 서구청장, 이택구 대전광역시 환경녹지국장, 유명수 한국조경수협회장, 정인수 대한전문건설협회 대전광역시회장 등 100여명이 참
대전광역시 서구청이 건강한 생태환경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6회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특별상(학회장상)을 수상했다.서구는 도시숲조성, 학교공원화사업, 여가녹지조성, 옥상녹화, 행복어린이공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친환경 녹색정책을 현장에서 실천하고 자연환경의 기본적 속성을 잘 이해해 건강한 생태환경을 조
기존 무분별한 정비구역 지정 대신 사회적, 장소적 가치를 고려한 구역지정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에서 5일 열린 서울시 주최 주거지 재생 공청회에서 배웅규 중앙대학교 교수는 “전면철거방식을 전제하여 지역 커뮤니티와 저층 주거지 멸실을 초래하고, 물리적 기준 중심으로 주거지의 다양한 여건을 반영하지 못하는 정비
한국산림아카데미(원장 설동호)가 제4기 최고경영자(CEO)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임야를 갖고 있거나 임업종사자, 귀농·귀촌자, 산림관련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8월23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인원은 90명이며 교육비는 1인당 250만원이다. 신기술개발과 산림인재양성, 산림소득증대에 역점을 둔 교육은 충남 공주시농업기술센터, 공주한옥마을, 전국
한국도시설계학회(회장 제해성)가 주관하고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가 후원하는 서울시 주거지 재생 공청회가 오는 7월 5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청회는 ‘서울 주거지정비 50년과 재생정책의 방향’을 주제로 ‘사람과 장소 중심의 주거지 종합관리 방안’ ‘정비구역 지정방식의 전환&rsq
▲ 공주 한옥마을에서 진행된 목조주택 현장교육 및 실습(2기 과정) 한국산림아카데미(이사장 조연환)가 산림CEO 과정 제3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산에서 소득을 올리는 현장중심, 실습위주 맞춤형 교육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12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산림최고경영자과정은 지금까지 기업인, 건축사, 산림조합 임직원, 대학교수, 공무원, 임업인 등 각계각층의
서울시가 장기적인 도시 발전방향을 담은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을 수립했지만, 이것이 시민들을 위한 진정한 계획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지난 13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진행된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나온 김세용 고려대 교수는 “도시기본계획이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