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원녹지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푸른도시국’이 새해부터는 ‘공원녹지국’으로 명칭이 변경된다. 문화관광기획관 및 디자인기획관 그리고 한강사업기획단은 폐지되고, 서울혁신기획관 및 산하 3개 담당관(마을공동체, 갈등조정, 사회혁신)이 신설된다. 서울시는 지난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희망서울 정책
서울시는 민선5기 2년차 주요 시책사업을 강력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종남 자연생태과장 등 과장급(4급) 4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지난 18일자로 단행했다. 이에 따라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에 이종남 용산구 재정경제국장이 임명됐으며, 이춘희 전 자연생태과장은 한강사업본부 공원시실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문화관광디자인본부 공공디자인과장은 박경서 사무관이 직무대리
앞으로 서울시 내 공원 등 공공조명이 모두 LED로 바뀐다. 시는 시내 14개소에 LED조명 7000개를 설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2011년 시범보급사업 계획’과 ‘2011년 공공기관 LED조명 보급 기준’을 발표하고, 향후 점차 확대해 2020년에는 공공부문 모든 조명을 고품질 LED조명으로 교체할 것이라고
서울시는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시민의 환경보전 실천의지 확산을 위해 실시한 ‘서울환경작품 공모전’ 결과 우수작을 선정하고 전시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글짓기 ▲UCC 등 5개 분야에 대해 전국공모를 실시, 1860개 접수 작품 중 총 117점이 우
서울시는 4년간 400억원 규모의 ‘녹색기업 창업펀드’를 조성·운용해 녹색중소기업을 지원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녹색산업은 미래 신성장동력 산업으로 내수시장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시장 규모가 커져가고 있으나 산업 특성상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대한 초기 비용이 크고 투자 회수기간이 길어 중요성에 비해 시장을 통한 자금
서울시는 오는 4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 환경상은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천분야는 환경보전, 녹색생활, 녹색기술,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다. 공적
서울시가 건물부문의 에너지절약과 환경 친화적인 건축물의 건축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친환경건축물 인증비용 지원사업’이 모든 건축물로 확대된다. 12일 시에 따르면 기존 지원 대상 건축물을 공동주택, 학교, 판매시설 등 6종에서 모든 건축물로 확대하고, 최우수·우수 등 2단계였던 등급을 최우수·우수&mi
서울시의 디자인서울총괄본부가 문화국과 경쟁력강화본부의 관광·문화산업 업무까지 통합하는 ‘문화디자인본부’로 개편된다. 서울시는 시의회에서 부결처리 됐던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안을 일부 수정해 재상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정한 개정안은 ‘1실5본부8국’인 조직을 ‘1실
서울시는 서울소재 비영리민간단체 및 비영리법인을 대상으로 ‘녹색서울시민실천사업’ 수행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녹색서울시민실천사업은 기후변화, 자원재활용 등 2개 분야 7개 지정사업과 시민단체 등에서 제안하는 창의적인 아이디어 사업인 일반사업 등으로 구분·추진된다. 지정사업은 기후변화 시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정
서울시는 ‘2010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 공고’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수상후보자 추천 및 응모기간은 오는 4월9일까지며, 분야는 ▲녹색생활 ▲녹색기술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로, 공적 조사와 심사를 거쳐 총 21명을 선정해 환경의 달인 6월께 시상할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명, 분
최광빈 서울시 공원조성과장이 푸른도시국장으로 승진한다. 녹지직 4급에서 3급으로 승진예정인 최광빈 푸른도시국장 직무대리는 지난 10월 강북권 최대공원인 북서울꿈의숲을 개장해 시민들의 삶의질 향상과 생활권 내에 녹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최광빈 국장 직무대리는 1985년부터 25년간 서울시 녹지분야에 근무하면서 조경녹지 조성공사 설계및 시공은
내년부터 남산을 달리는 전기버스와 치킨배달 전기 이륜차를 볼 수 있게 될 것 이다.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이달 14일 발표를 통해 내년부터 총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버스, 관용 전기차, 전기이륜차 등의 친환경 그린카를 보급할 예정이며, 동시에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전기차와 함께 본격 도입되는 하이브리드카와 함께 대기
서울시가 ‘2009년 서울특별시 환경상’ 수상후보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추천받는다.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보전을 실천해 온 개인·단체·기업을 발굴해 그 업적을 널리 전파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 상은 ‘조경생태’ 분야를 비롯해서, 환경보전&
서울시에서는 환경의 중요성과 환경보전에 관한 학생·시민들의 관심을 드높이고 맑고 매력 있는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자 '2008년 서울환경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제13회 환경사진공모전』,『제10환경포스터공모전』,『제8회 환경일러스트레이션공모전』,『제2회 에너지글짓기공모전』,『제1회 환경UCC공모전』 등 총 5개 분야로 나눠 동시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한 시민·단체·기업체 등의 수범사례를 발굴하여 서울특별시 환경상을 시상할 계획으로 2008. 3. 3부터 수상후보자를 접수한다. 서울시에서는 서울의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가꾸기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환경보전을 실천하는 개인·단체&m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