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지난 4월 싱그러운 초록 식물들이 서울 합정에서 아현 구간의 중앙버스정류장을 뒤덮었다. 버스정류장에 설치된 식물들은 무더운 여름철 버스정류장의 온도를 낮추고 미세먼지를 저감한다. 오랜 장마와 태풍을 거쳐 9월이 된 지금, 이곳은 어떻게 유지·관리되고 있을까.버스정류장을 녹색 식물로 꾸미는 이 사업은 지난 2월 서울시와 롯데칠성음료㈜가 함께 추진한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이다. 서울 합정부터 아현까지 6.2km 구간의 중앙버스정류장 18곳에 수직정원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서울시와 롯데칠성음료가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양화·신촌로 18곳의 버스정류장 녹화사업이 23일(월) 착공에 들어가 오는 4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된다.이 사업은 합정부터 홍대입구, 신촌을 지나 아현역까지 이어지는 양화·신촌로는 약 6.2km에 이르며 중앙버스 정류장 18곳의 버스정류장을 초록공간으로 만드는 녹화사업이다.‘버스정류장 승차대 녹화사업’은 서울시의 미세먼지 저감과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버스정류장 승차대 상부에 사계절 내내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합정역부터 아현역에 이르는 6.2km가량의 도로 내 18개 중앙버스정류장이 꽃과 나무로 가득한 ‘녹색쉼터’로 변신한다. 이로써 삭막한 도로에 사계절 식물로 가득한 수직정원이 조성돼 생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수직정원은 버스정류장 지붕과 벽면, 주변 펜스 곳곳에 상록기린초, 수호초 등을 심어 녹화한다.이 사업은 서울시와 롯데칠성음료㈜가 함께 추진하는 「버스정류장 쉘터 녹화사업」으로, 서울시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 시즌2와 연계한 롯데칠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창립 23주년을 맞아 국민과 함께하는 공원관리를 위해 ‘1社 1탐방로 지키기’에 참여할 기업 자원봉사단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1사 1탐방로 지키기’는 국립공원의 자연보전을 위해 기업이나 단체가 특정 국립공원의 1개 탐방로나 해변을 맡아 소속 임직원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보전&mi
환경부 ‘생태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는 롯데칠성음료는 창립 60주년(5월9일)을 맞아 ‘칠성사이다 350ml 페트 스페셜’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과 이벤트를 전개한다. 60주년을 맞이한 올해는 스페셜에디션인 350ml PET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판매금액의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가 시행된다. 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 롯데칠성음료㈜는 8일 롯데호텔에서 취약계층에게 생태관광 프로그램 체험기회를 주기 위해 ‘생태관광 바우처 제도’를 시행키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태관광 바우처(voucher) 제도란 장애자, 사회복지시설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