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배석희 기자]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이 올 11월경 새로운 모습으로 경기북부 도민들을 맞이할 전망이다.경기도가 지난 6일 ‘제6차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 시민위원회’를 개최하고, 오는 11월 개장계획을 밝혔다.이날 위원회는 39명의 시민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진행상황과 공기연장, 향후 운영계획 및 명칭(네이밍) 선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지난해 11월 착공한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조성사업’은 현재 77
강호철 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 교수가 ‘세계 도시의 녹색교통과 문화’라는 주제의 사진전을 지난 5월부터 연말까지 경남과학기술대와 진주시청에서 진행하고 있다.이번 사진전은 자동차 전성시대를 지나 보행자 안전과 도시환경을 우선시하는 선진도시의 녹색교통의 문화를 보여준다.강호철 교수가 지난 25년 동안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문화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경기도청 북부청사 앞 광장을 도민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경필 지사는 5일 오후 2시 경기도청 북부청사 도민접견실에서 열린 ‘경기도청 북부청사 출입기자단 티타임’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이날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사업에 대한 새로운 구
경기도 의정부에 있는 경기도 북부청사 광장이 내년 12월 말 도심 속 거대한 녹지축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도는 최근 경기도시공사 대회의실에서 도와 의정부시, 외부 전문가 등 관계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청 북부청사 광장 리모델링사업 기본‧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도는 지난 4개월 동안 설계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 내년 말 리모
서울시내 유수지 52곳이 지역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유수지를 도시안전 시설이자 각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친화공간으 로 재탄생시키겠다고 23일 밝혔다. 서울시내 전체 유수지 전체 면적은 182만 평방미터로, 어린이 대공원의 3배에 이른다. 현재 일부 유수지는 재활용품 선별장, 주차장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한국전통조경학회, (사)한국조경학회, (사)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등 환경조경분야 3개학회가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5일 진주산업대에서 개최된 ‘2010환경조경분야 3개학회 공동총회 및 추계학술대회’는 환경조경분야 3개학회가 처음으로 공동총회를 개최했다는데 큰 의미를 갖고 있다. 다만, 차기 공동총회에 대해 합의된 사항이 없어 지속성
지난 달 13일 치른 ‘2009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성적이 오는 10일 통지되면, 18일부터는 각 대학별로 정시모집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인 입시에 들어가게 된다.‘미래의 조경가’를 꿈꾸는 예비신입생들은 어느 대학에 지원해야 좋을지 고민에 빠지는 시기. 그렇다면 조경학과는 어떤 곳일까?조경은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이 산림청의 녹색자금 19억원을 지원 받아 숲과 물과 빛이 어우러지는 사계절 푸르름이 가득한 숲으로 복원된다. 광주시는 “복권기금 등으로 조성된 산림청의 ‘녹색자금 공모사업에 선정된 광주시청 앞 미관광장의 생태 숲 조성사업이 작년에 10억원을 지원 받은데 이어 올해에도 9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 등 총 19억원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