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깊어가는 가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숲캉스, 산책로, 어트랙션 등 다양한 장소에서 단풍을 만끽하며 힐링할 수 있는 추천코스를 소개했다.에버랜드에는 울긋불긋 물들어 가는 은행, 단풍, 느티 등 10여종 수십 만 그루의 나무들이 천일홍, 메리골드 등이 만개한 정원과 함께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으며, 이달 말경 단풍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숲캉스 명소인 ‘포레스트 캠프’에서는 여유롭게 힐링하며 단풍까지 체험할 수 있는 숲 속 단풍 코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국립공원 주간’으로 지정, 문화공연‧전시회‧생태관광‧특산물장터‧체험행사 등 5개 분야에 걸쳐 100여개가 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정부가 국내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봄·가을에 걸쳐
산림청은 11월 1일 국립상당산성자연휴양림에서 충북재활원 장애인들과 함께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을 이어 나간다. 국가기관 릴레이 봉사활동은 정부가 솔선수범해 ‘나눔과 봉사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해 9월 28일부터 국무총리실을 시작으로 모든 부처가 주말마다 릴레이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것이다. 특히 취약계층을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단풍이 물드는 10월을 맞아 단풍여행, 갈거계곡 그리고 운장산 산행을 통해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을 10월의 추천 자연휴양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국립운장산자연휴양림’은 전북 진안의 운장산 자락에 있다. 휴양림으로 흘러드는 ‘갈거계곡’은 음이온이 가득해 심신치유에 좋은 장소며, 아담한 산림휴양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