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도시에서의 흡수량 확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 가능한 감축수단, 경로 등 조경분야가 발굴하고 고민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여기에 옥상녹화를 통해 태양광 패널을 활용한 탈탄소 접근이 도시의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중요한 수단이라는 제안과 녹지를 조성함에 있어서도 주변의 공간을 어떻게 조성하느냐에 따라 탄소흡수량, 배출량은 크게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됐다.이러한 전반적인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있어서도 각자 추진하고 있는 부처별 탄소흡수정책을 통합적인
지난 3년간 태양광·풍력·LED 등 녹색산업의 발전 및 투자가 도드라졌다. 대통령 직속 녹색성장위원회는 지난 11일 발표한 ‘저탄소 녹색성장 3년 성과와 향후 추진방향’에 따르면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30대 그룹의 녹색 사업에 15조1000억원을 투자했다. 연도별로는 2008년에 2조4000억원을 투자
녹색인증을 따려는 중소기업의 비용부담이 줄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15일 녹색인증을 취득한 중소기업이 부담한 성능시험 검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계획을 공고했다. 지경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중소기업의 녹색인증 과정에서 발생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해 인증신청 수요 확대를 유도하고, 녹색인증제의 활용도를 높이려는 목적으로 추진된다. 현재 녹색인증을 취득하려는 기업
합성목재 전문 생산기업인 (주)본우드가 지난달 28일 업계 최초로 국토해양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과 녹색전문기업 확인서를 동시에 획득했다. 이번에 녹색기술인증을 받은 본우드의 ‘합성목재 성형기술’은 원목분쇄품과 올레핀계 고분자 수지를 결합해 고온, 고압에서 압출 또는 사출 성형시키는 것으로 목재의 장점과 고분자의 장점을 모두 갖춘 친환경
농림수산식품부는 ㈜제이케이그린(대표 김지현)이 개발한 ‘미강의 유효성분을 이용한 천연유래 다기능성 비료제조 기술’을 제1호 농림수산식품분야 녹색인증 기술로 선정하고 최근 인증서를 발급했다고 28일 발혔다. 농림수산식품분야에서 녹색인증 기술이 탄생한 것은 지난 4월14일 녹색인증제 시행 이후 처음이다. 이번에 인증된 기술은 미강을 발효&
녹색산업 성장을 위한 ‘녹색인증제’가 본격 시행됐다. 환경부 등 관련부처는 14일부터 신재생에너지 등 10대 분야 유망 녹색기술과 95개 녹색사업을 대상으로 녹색인증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 녹색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녹색인증제 시행을 위해 ‘녹색인증제 운영요령’을 고시했다. 녹색인증제에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