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목포시가 삼학도에 호텔 유치로 마지막 관광 퍼즐을 맞춘다는 계획에 열린민주당 전남도당이 반대 입장을 내면서 시의 전략적 추진사업이 제동이 걸렸다.시는 체류형 관광인프라 조성을 위해 삼학도 전체 면적 57만4000여㎡ 중 구)해경부두에서 구)석탄부두로 이어지는 육지부 11만여㎡와 공유수면 9만5000㎡를 유원지 시설로 결정하고 국제규모 행사 개최가 가능한 컨벤션시설을 포함한 5성급 이상 관광호텔을 비롯해 바다전망데크, 공원, 녹지 등을 조성할 방침이다.또한 공공성확보를 위해 조성면적의 50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전남 신안군 하의도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생가 일원에 조성되는 ‘한반도 평화의 숲’이 오는 2023년까지 350억 원을 투입해 본격 조성된다.‘한반도 평화의 숲’은 온갖 시련을 이겨내고 남북을 아우른 김 전 대통령의 정신과 하늘, 바람, 섬, 숲 등 전남의 블루자원을 활용해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 대표 숲으로 조성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도는 조경과 경관, 환경, 생태, 관광, 산림 등 전문가 자문을 받아 마스터 플랜을
인도출신의 환경운동가이자 생태사상가, 농부인 반다나 시바의 새 책이 출간됐다. “내가 먹는 것이 내가 누구인지를 말해준다”는 말처럼 GMO, 화학비료, 제초제로 우리의 식탁은 이미 오염됐다. 농업의 세계화로 소농과 전통농업이 붕괴되어가는 이때, 땅에서 식탁까지 걸쳐있는 거대 자본의 논리에 맞서 지은이는 지속가능한 농생태학을 주장한다.책
전남 목포와 경북 구미에 동서화합을 다짐하는‘화합의 숲’이 조성된다. 경북 구미에는 '전남도민의 숲', 전남 목포에는 '경북도민의 숲'이 들어선다.
“또 다른 세상을 만날 땐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오래전 모 핸드폰 광고 문구다. 하지만, 화천의 오지인 비수구미에서는 휴대전화를 꺼 둘 필요가 없다. 터지지 않기 때문이다. 뚜벅이 일행은 노오란 색으로 펼쳐진 가을 들녘을 뒤로하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이북에 위치해 있고, 가장 높은 곳에 있는 터널 중 가장 길다는 ‘해산 터
전남도는 올해 관광자원 개발에 1천484억원을 투입해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를 대비한 관광 기반시설 확충과 생태관광 및 영산강 주변 관광 개발 등 115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문화부 관광분야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예산 3천960억원의 20%인 808억원, 광특회계 재원 매칭 지방비 636억원, 수변 연계 관광개발사
전남은 ‘김대중광장’과 ‘노벨평화상기념관’ 등 고 김대중(DJ) 대통령 기념시설에 시·군 나무은행의 다양한 수종을 기탁 받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18일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의 평화와 국민화합을 이루고자 헌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조성되는 남악신도시의 김대중광장과 목포 삼학도 노벨평화상기념관의 조경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