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은 우리나라 자생식물 중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 300종을 선정하고, 각 종에 대한 정보 등을 담은 ‘한반도 기후변화 적응 대상 식물 300종’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결과는 산림청과 국립수목원이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한반도 관속식물 분포 연구’, ‘한반도 표본
구상나무와 설앵초, 후박나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생물종 100종이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CBIS)’로 선정됐다. 26일 국립생물자원관에 따르면 기후변화가 한반도 생물종 분포에 미치는 영향 및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척추동물 18종, 무척추동물 28종, 식물 44종, 균류·해조류 10종 등 한반도 고유종 100종을 국가
정계준 교수의 자생수목 재배법분류학적 위치오미자과에 속하는 상록 덩굴식물로 학명은 Kadsura japonica이다.속명 Kadsura는 일본명 카즈라에서 딴 것이며 종명 japonica는 일본산이란 뜻이다. 자생지난대 수종으로 전남, 경남의 서남해안 섬 지방과 제주도 등의 숲 속에 자생한다.중국, 일본, 대만 등에도 분포한다. 관상포인트
정계준 교수의 자생수목 재배법분류학적 위치으름덩굴과에 속하며 학명은 Stauntonia hexaphylla이다.속명 Stauntonia는 식물 애호가인 아일랜드의 의사인 Staunton(1740-1801) 씨의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이 속의 식물로는 중국, 일본 등지에 10종 정도가 알려져 있다.종명 hexaphylla는 여섯 장의 잎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