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사단법인 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이사장 이홍천)가 17일(금) 창립 출범식을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한국화훼산업진흥협회(이하 협회)는 과천화훼단지가 집중돼 있는 주암지구의 뉴스테이 지정에 이어 3기 미니신도시 개발로 생존권 위협을 느낀 화훼인들이 안정적인 유통시스템과 생산을 위한 화훼종합유통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고자 지난해 10월 설립됐다.협회는 화훼 생산자의 경영 안정 및 생산고도화, 유통의 질적 다양화, 수출 촉진, 화훼활용 증진 방안을 구축할 뿐 아니라 화훼·조경 분
[Landscape Times 이수정 기자] 박근혜 정부 당시 추진된 뉴스테이 정책으로 과천 주암지구 일대가 선정되면서 화훼단지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다.과천화훼단지는 30년 이상 대한민국 화훼유통산업을 견인한 것은 물론 화훼인들의 생업 현장이다.과천 주암지구는 지난 2016년 박근혜 정부 당시 기업형 임대주택 뉴스테이 지구로 지정,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공공지원 민간 임대주택지구로 변경돼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뉴스테이는 그린벨트 같은 공적 자원을 건설사에 싼값에 공급하면서 각종 세금 감면, 금융 혜택 등 특혜 시비가 불거져 논란을
정원에 대한 관심과 열망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도시농업의 열풍이 몰아치더니 관련법도 생겨서 여러 의미로 순기능을 만들어내고 있다. 뒤이어 정원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고 있다. 정원세미나와 교육을 여러 곳에서 시행하고 있고 정원답사 여행도 생겼다. 또한 정원 소유자도 혼자만의 정원이 아니고 오픈가든 개념의 이벤트와 마음을 공유하고 있어서 국민정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이 시행된 이후 협동조합이 폭발적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조경업계 역시 경기위축에 따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협동조합이 부상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협동조합 창립에 나서고 있다. 현재 협동조합기본법에 의해 각 지자체에 인가받은 조경관련 협동조합은 18개, 정원관련 협동조합은 8개로 확인됐다. 협동조합에 대한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 개장식 및 (주)엘그린·삼서농협 잔디생산 계약 조인식’이 지난 1일 과천화훼단지내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에서 개최됐다.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는 잔디판매 활성화를 통한 재배농가 소득증대, 다양한 판매장 구축을 통한 신규고객 창출, 삼서농협잔디 직판 및 우수성홍보 등을 목적으로 설립하게 됐다. 특히, 삼서
▲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 개장식 및 (주)엘그린·삼서농협 잔디생산 계약 조인식’이 지난 1일 과천화훼단지내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에서 개최됐다. 이성호 엘그린 대표와 이석행 삼서농협조합장이 잔디생산 계약 협약식을 가졌다. ▲ ‘삼서농협 잔디유통센터 개장식 및 (주)엘그린·삼서농협 잔디생산 계약 조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