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부식 발행인] 대한민국에 공원녹지에 관한 법률은 공원법이 최초다. 1960년대 초반부터 압축 성장을 해오던 우리나라가 뒤늦게 환경과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고 1967년에 공원법을 제정했다.공원법이 정해지던 1967년에 보건사회부 환경위생과 공해계로 시작된 환경관리 업무는 1980년 환경청으로 승격되고 다시 1994년에 환경부로 승격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환경관리업무의 소중함과 광대함을 인식한 당연한 조직개편의 결과다.반면 공원녹지업무는 괄시를 받게 되었다. 중앙정부에서 하던 공원녹지업무가 지방자
2018년 8개 광역시 공원녹지 예산이 총 1조 230억 원으로 확인됐다. 이는 10년 만에 가장 많은 예산으로 기록될 전망이다.본지가 분석한 ‘2018년 8개 광역시 공원녹지 예산’은 2017년 연초 예산보다 10.42%(966억 원) 증가한 1조230억 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서울시 푸른도시국 예산이 8600억 원을 기록했던 200
세종특별자치시 공원녹지과 예산은 작년대비 42%(190억 원) 증가한 636억 원이 책정됐다. 세종시 공원녹지 예산은 전체 예산대비 5.69%로 전국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세종시는 대부분 조성보도 공원녹지 관리비용에 집중되어 있다. 세종특별자치시 공원녹지과 예산 부서 사업명 2016년 201
대구광역시 2016년 공원녹지 예산은 지난해 대비 49.70%(330억 원) 증가한 994억 원이 편성됐다. 8개 광역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예산 증가율을 기록했다. 대구시 전체 예산인 6조8874억 원 대비 공원녹지예산 비율은 1.44%를 기록했다.공원녹지과만 놓고 보면 지난해보다 63.75%(292억 원) 증가한 749억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그 외에
부산시 공원녹지 관련 예산은 지난해 대비 8.75%(128억 원) 삭감된 1335억원이 편성됐다. 부서별로 보면 공원운영과가 전년대비 15%(131억 원) 감소한 742억 원, 산림녹지과는 지난해와 비슷한 546억 원이다. 그 외 푸른도시가구기사업소 31억 원과 화명수목원관리사업소 17억 원이 각각 책정됐다.전국 8개 광역시 중 부산시 공원녹지 예산만 유일
지난 연말 2014년도 지자체 예산안이 확정됐다. 세종시를 제외한 7개 광역시의 공원녹지예산은 평균적으로 15.4%가 삭감됐다. 광주시만 14% 상승했고, 나머지 7개 광역시는 모두 삭감됐다. 특히, 인천의 경우 무려 28% 예산이 삭감됐으며, 대전시는 처음으로 300억 밑으로 떨어지면서 공원녹지 사업에 대한 위축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총 예산대비 비율은
대전시 공원녹지과 예산은 전년대비 24.17% 삭감된 296억원으로 책정됐다. 이는 시 전체예산의 0.72%의 비율을 차지한다. 대전시는 전년대비 0.3%(135억원) 증가한 4조712억원으로 확정됐다. 재정적으로 열악하지만, 복지예산에 1조 1607억원 투입해 서민생활 안정과 삶의 질 제고를 기했으며, 도시균형개발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원도심 활성화
“서울시민이 열망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해야 한다” 지난 22일 서울그린트러스트의 창립 10주년을 맞아 서울시청 본관에서 열린 ‘10,442,426 시민의 정원문화 솔루션’에서 양병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서 양병이 이사장은 “시민들이 녹색과 멀어짐으로써 벌어지는
‘힘이 센 자가 왕이다.’ 라는 말은 동물의 세계에서 곧 잘 통용되는 말이다. 그렇지만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힘이 약한 부족이나 국가는 연명하지 못하고 사라진 역사의 반복으로 철저한 힘의 논리로 대변되는 것이 증명되고 있으며 감성, 이성, 종교, 사상, 이념 등은 차순위로 밀린다. 근래에 동북아시아 3개국인 한국, 중국, 일본이 벌이
제주도 서귀포시는 2012년도 공원녹지분야 예산 124억9000만원중 22개 사업 90억원을 조기발주사업으로 선정하고 이중에 63억원을 1/4분기에 조기발주한다고 밝혔다. 올해 공원녹지 사업은 도시 가로경관 개선을 위해 소공원 조성 10개소, 도로변 녹화 2개소, 시가지 녹지환경개선사업 8개소, 공한지 쉼터조성 2개소, WCC대비 꽃길 조성 20km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