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수 직거래 유통 사이트를 국내 최초로 제작하여 십여 년간 운영해 온 전문가가 조경수 판매 전략을 소개한다. 아무리 잘 키운 나무도 팔아야 돈이 된다. 저자는 조경수 유통을 하면서 겪은 비결과 경험을 한 권의 책에 담아 나무를 잘 파는 방법을 밝혔다.대부분 사람들은 전망 있는 조경수를 선택하고 나무를 잘 키우는 방법에 신경을 쓴다. 하지만 조경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정보가 없다. 이에 따라 판매 시기를 놓치거나 남들에게 헐값에 넘기는 등 일이 비일비재 하다.저자는 나무를 잘 팔려면 지속적인 판로를 잡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으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을 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한 인건비, 장비대금, 자재비, 운송비 등에 있어서 손실을 보지 않도록 지혜롭게 대처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책에선 나무 사기꾼에게 당해 낭패를 당하지 않는 방법을 비롯해 주변 사람이나 중간상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로 팔 수 있는 방법, 정성껏 키운 나무를 헐값에 넘기지 않는 방법 등을 다루고 있다.
㈜한국고유식물연구소(대표 윤준, 이하 한고연)는 오는 7월 18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사회적기업 희망재단 4층 교육장에서 ‘Go You 고유식물 Revolution Story Part1’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고유식물은 특정지역에서만 자생하는 식물종을 말하며, 한고연은 고유식물의 보존과 가치개발을 통한 이용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번
지난 23일 공간작가협회(회장 이한송)와 서울대 환경대학원은 ‘도시재생과 어반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서울대 환경대학원 3층 GLocal Hall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한송 공간작가협회 대표(studioDMG 대표)는 근대화가 시작하고 진행하는 동안까지 도시에 대한 여러 가지 생각을 돌아보면서 현재 우리 도시가 어떤 생각에 의해 만들어지며, 오늘 이 자리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에 대해 발제했다
공간작가협회(회장 이한송)는 오는 23일 서울대 환경대학원 3층 GLocal Hall에서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도시재생과 어반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되는 행사는 이한송 공간작가협회 대표(studioDMG 대표)의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 도시재생의 현황과 실제’(오민근 創硏 대표) ▲&rsq
지난 4일 공간작가협회(회장 이한송)는 서울시 종로구 정독도서관에서 정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은 ‘도시재생을 통한 창의도시 구현과 공간작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한송 회장(StudioDMG 대표)을 비롯한 강주형 위원(건축가, 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 조윤철(조경가, PH6 Design Lab 대표),
▲ 이한송 studioDMG 대표 ‘조경가(Landscape Architect)’라는 말은 1858년 미국의 프레드릭 로 옴스테드와 칼베르 보가 처음 사용한 이후 보편화됐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150여 년이 흐린 지금까지도 한국에서는 ‘조경가’라는 단어에 생소함을 느끼는 사람이 많고, 심지어 조경인 조차 &lsqu
지난 8일 공간을 창조하는 조경가, 건축가, 예술가 등으로 구성된 공간작가협회가 정기총회를 열었다. 행사는 201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보고와 함께 모임에 참여한 신규회원 소개, 친목과 교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2014년도 추진사업에 대한 논의를 위해 마련된 ‘5분 스피치’ 시간에는 위원을 맡은 나점수 조각가, 고윤권 괴산유기농
올해 3월 건설분야와 예술, 문화분야 등 ‘공간’을 창조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창립한 공간작가협회(이사장 송군호)가 오는 10월 4일부터 사흘간 ‘공작문화캠프’를 개최한다. 세종시 합강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열릴 예정인 이 행사는 모두 100가족 3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자연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익히는 체험형 교
지난 12일 공간작가협회 컨퍼런스가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송군호 공간작가협회 이사장의 인사말과 함께 시작됐으며, 여러 분야의 공간 작가 5명이 ‘Creative City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조윤철 PH6 Design Lab 서울 사무실 대표는 뉴욕
공간작가협회 컨퍼런스가 오는 12일 고양시 아람누리 아람미술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Creative City를 바라보는 여러 가지 시선’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도시를 이해하고 구현하는 방법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공간작가들이 모여 이를 살펴보고 논의하고자 이한송 Studio DMG 대표가 기획했다.
공간작가협회(이사장 송군호)는 지난 21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공간작가의 권익향상이라는 주제로 정기 토론회가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이한송 상임이사(조경설계 StudioDMG 대표) 주재로 건축가인 이강수 위원 (생각나무파트너스건축사사무소 대표), 조경가인 조윤철 위원 (PH6 Design Lab 대표), 인테리어디자이너인 정미숙 위원 (A2D2 대표/프랑스
조경가와 건축가, 예술가, 도시계획가 등 가깝지만 멀게 느껴지는 이들이 ‘공간작가’라는 이름으로 한데 뭉쳤다.공간을 창조하는 조경가, 건축가, 예술가 등 전문작가들의 공익 문화모임으로 출범한 ‘공간작가협회’가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사)공간작가협회(이사장 송군호)는 지난 15일 서울 양재동에 위치한 토즈비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