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경신문][Landscapetimes]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서울시가 ‘고가하부공간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중랑구 고가하부에 어린이 놀이 공간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로써 주민들의 이용이 저조했던 중랑천 고가하부 부지가 어린이 놀이 공간과 지역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서는 주민 참여 공간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고가부지 중앙에는 나무를 심고, 모래놀이터와, 발을 담글 수 있는 물놀이 시설, 미끄럼틀 등을 설치해 어린이 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는 ‘중랑천 고가하부 공간 설계공모’에서 최종 선정된 MM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그동안 방치된 고가하부에도 생기가 넘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는 3일 성북구에 위치한 종암사거리구간과 용산구 한남1 고가하부에 대한 설계공모 당선작을 발표했다.성북구 종암사거리 고가하부 당선작에는 박정환·송상헌 (이상 심플렉스건축사사무소)의 설계안이 선정됐으며 2위 조장희((주)제이와이아키텍츠 건축사사무소), 3위 김경희((주)건축사사무소 모도건축), 4위 김재윤(건축사사무소 스몰룸스), 5위 윤석민(사이종합건축사사무소)씨가 차지했다.용산구 한남1 고가하부 당선작으로는 천장환
(사)한국조경학회(회장 서주환)가 주최하는 ‘제24회 조경디자인캠프’가 지난 10일 입학식을 갖고 2주간의 교육에 돌입했다.지난 10일 서울대 환경대학원에서 열린 입학식에서 서주환 한국조경학회장은 “24년 역사를 가진 조경디자인캠프는 디자인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아 심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ldquo
지난해 12월 조경을 비롯해 건축·화훼·문화·서비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서울시 공공조경가그룹’이란 이름 아래 모였다. 조경분야가 독립적으로 도시행정에 참여하게 되는 첫 사례로 주위의 높은 기대 속에 출범했다.공원혁신분과, 공간조성분과 총 43명의 전문가들이 서울의 공원과 거리를 시민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