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조경공사 4분기 계약액은 9000억 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2022년도 총 계약금액은 3조 4000억 원으로 역대급 실적을 보였고, 2분기 때는 1조 2000억 원을 기록하는 등 그린인프라 확충세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2022년도 4분기 건설공사 전체 계약액이 전년 동기 대비 18.4% 감소한 66조 7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296조 8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7% 증가했다고 27일(월) 밝혔다.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연간 건설공사 계약액은 총 288조90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전년 대비 1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를 21일(월)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81조7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해 0.8% 하락을 기록했다.이는 민간부문은 증가한 반면에 공공부문이 감소함에 따른 영향으로 분석됐다.국가·지자체·공공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2021년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공공과 민간이 모두 증가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한 65조2천억 원을 기록했다고 4일(화) 밝혔다.주체별 계약액은 공공공사는 10조3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 증가했으며 민간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한 55조 원을 기록했다.공종별 계약액에서 조경 공사계약액 5000억 원을 포함한 토목 공종은 전년 동기 대비 32.4% 증가한 11조6000억 원을 기록했으며, 건축은 8.6% 증가한 53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 1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66조 원을 기록했다고 국토부가 24일(목) 밝혔다.이는「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분석한 결과로 공공공사 19조7000억 원 5.2% 상승, 민간공사는 46조3000억 원을 나타내며 역시 20.2%가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공종별로 조경을 포함한 토목 공종 계약액은 도로공사 등의 증가로 전년에 비해 7.8% 증가한 19조5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지난해 조경공사 전체 계약이 2조9000억 원으로 나타나면서 지난 2014년 집계 이후 최고액을 기록했다. 이는 2014년 2조1000억 원을 기록한 이후 6년 만에 8000억 원이 늘어난 수치로 조경산업 시장규모의 확대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시키고 있다.국토부가 발표한 2020년 공종별 계약액에 따르면 조경산업의 지난해 분기별 통계에서 1분기 7000억 원, 2분기 8000억 원, 3분기 5000억 원, 4분기 9000억 원으로 집계됐다.아울러 조경공사 연도별 계약을 살펴보면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올해 7월부터 9월까지의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 동기와 비교해 0.5% 증가한 46조 9000억 원인 것으로 집계됐다.「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신고된 건설공사 계약금액을 집계 분석한 결과 주체별 공공공사 계약액은 토목과 건축이 모두 증가한 8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해 17.2% 증가했으며 민간부문은 2.7% 감소한 38.1조 원을 기록했다.공종별에서는 조경과 산업설비를 포함한 토목분야의 계약액은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한 10조
올해 3분기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도 대비 2.5% 하락한 46조 4000억 원으로 나타났다. 1~3분기 누계 계약액 역시 전년보다 1.7% 감소한 147조 원으로 확인됐다.‘건설공사 계약 통계’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운영 중인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에 통보된 건설공사대상 기재사항을 분석한 자료로 종합건설업체와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지난해 실적(236억 원)보다 크게 증가한 ㈜삼우씨엠건축사사무소가 478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2위는 ㈜건축사사무소 건원엔지니어링(433억 원)이, 3위는 ㈜포스코에이앤씨건축사사무소(275억 원)가 기록했다.국토교통부는 2016년도 건설사업관리자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결과를 공시했다.건설사
2014년 건설사업관리(CM)능력 평가에서 (주)한미글로벌건축사사무소가 374억원을 수주해 6년연속 1위를 차지했다. 국토부는 2014년도 건설사업관리자를 대상으로 CM능력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한미글로벌에 이어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가 293억 원으로 2위를, ㈜삼안이 215억 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삼안은 지난해 보다 9계단 상승했다. 건설사업관리(C
국토해양부는 2012년도 건설사업관리자의 건설사업관리(CM)능력을 평가한 결과, 지난해 CM실적은 3,156억원으로 전년도 2,626억원에 비해 2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업체 중 한미글로벌이 CM실적 405억원으로 4년연속 1위를 지켰다. 이는 대규모 국책사업인 인천국제공항 3단계와 공공기관 지방이전사업 등의 CM 발주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27일 원도급업체의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미발급 혐의가 있는 6695건(1414개 업체)을 적발, 해당 지방자치단체에 사실관계 조사와 시정명령 등의 처분을 하도록 통보했다.국토부는 건설산업종합정보망(KISCON)을 통해 하도급공사가 진행중인 총 2만5221건의 보증서 발급현황을 조사한 결과, 이중 26.5%인 6695건
한미글로벌이 건설사업관리자의 건설사업관리(CM, Construction Management)능력 평가결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희림종합건축이 삼우종합건축이 각각 2,3위로 그 뒤를 이었다. 국토해양부는 건설산업기본법(제23조의2)에 의거 실시한 2011년도 건설사업관리자의 CM 능력 평가결과를 31일 공시했다. CM이란 건설사업관리자가 발주자를 대
오는 15일부터 일괄하도급대금지급보증제도를 본격 시행한다고 건설공제조합이 13일 밝혔다. 일괄하도급대금지급보증은 1개 공사현장에서 발생하는 수십 건의 하도급대금지급보증을 하나의 보증서로 묶어 발급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건설사가 매 하도급계약건마다 보증서를 일일이 발급받아야 했던 불편을 해소하고 관련 부대비용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이 보증은‘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