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환경부가 팔공산 도립공원을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승격하는 등 자연생태계의 기후회복 등을 담은 ‘2023년 자연보전 분야 업무계획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중점 추진과제는 ‘건강한 자연, 체감하는 국민’을 비전으로 두고 자연생태계의 기후회복력 제고, 야생생물과의 조화로운 공존, 자연의 혜택 대국민 서비스 확대, 국토환경관리의 과학화 등 4대 핵심 목표로 구성됐다.먼저 자연생태계의 회복력 제고는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수립으로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손실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가 올해 시민과 함께 사람과 자연이 조화되고 제 기능을 다하는 녹색도시 대전을 만드는 원년으로 정하고 습지보호, 도시공원, 생태하천 등 3대 분야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허태정 대전시장은 24일(목) 시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녹색도시 대전을 만들기 위한 3대 전략을 밝혔다.또 “녹색도시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서는 바로 사람의 가치가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라며 앞으로의 환경정책 방향성도 제시했다.시는 녹색도시 대전을 향한 첫 걸음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는 13일(월) 관내 생태 우수지역 7곳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7개 대상지는 ▲흑석동 노루벌 ▲월평공원 갑천습지 ▲대청호 추동습지 ▲갑천 탑립돌보 ▲슬픈연가 촬영지 ▲삼정동 생태공원 ▲이현동 생태습지 등 생태가 잘 보전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충전하기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7곳 모두 지난해 자치구로부터 생태 우수지역을 추천 받아 시민들의 설문조사와 생태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홍보영상은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청정자연을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도록 제작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가 아름다운 자연생태계가 형성된 우수지역 7곳을 선정 발표했다.선정된 7곳은 월평공원 갑천습지를 비롯해 흑석동 노루벌, 대청호 추동습지, 갑천 탑립돌보, 슬픈연가 촬영지인 명상정원, 삼정생태공원, 이현동 생태습지이다.이곳들은 코로나 발 뉴노멀시대에 시민들이 밀집된 곳을 벗어나 여유롭게 자연환경을 체감할 수 있는 곳으로 지금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습지지역들을 집중적으로 선정했다고 시는 밝혔다.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아름다운 자연생태 7선 선정은 코로나로 지쳐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