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동 노루벌  ⓒ대전시
흑석동 노루벌 ⓒ대전시

 

[Landscape Times 지재호 기자] 대전시는 13일(월) 관내 생태 우수지역 7곳을 선정 발표했다.

선정된 7개 대상지는 ▲흑석동 노루벌 ▲월평공원 갑천습지 ▲대청호 추동습지 ▲갑천 탑립돌보 ▲슬픈연가 촬영지 ▲삼정동 생태공원 ▲이현동 생태습지 등 생태가 잘 보전돼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이 충전하기 좋은 곳이라고 밝혔다.

7곳 모두 지난해 자치구로부터 생태 우수지역을 추천 받아 시민들의 설문조사와 생태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를 통해 선정된 것이다.

홍보영상은 도심 가까이에서 천혜의 청정자연을 간접적으로 나마 접할 수 있도록 제작해 ‘대전시 인터넷방송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임묵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아름다운 자연생태 7선 동영상 제작을 통해 우리지역의 자연생태를 대표할 수 있는 곳으로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조경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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