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대전시가 대덕대교부터 둔산대교까지 갑천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물빛길’에 불빛을 수놓을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비 19억 원을 투입해 약 1.2㎞ 구간에 야간경관조명과 시민쉼터를 설치하는 대전시 야간경관계획의 일환이다.설계용역사로 계약한 ㈜유엘피&㈜코스타이엔지는 교량 구조물의 측면 및 상․하부에 업라이트와 다운라이트 등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첨단과학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변에 줄지어 서있는 수목과 가로등, 천변 시설물에 조
대전시 유성구는 노후화된 공원의 시설개선을 통해 유성온천을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 하기 위해 ‘유성명물문화공원 4단계 사업에 대한 설계 공모’를 실시했다. ‘유성명물문화공원 조성사업’은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갑천변에서부터 성호텔까지 총 20,778㎡에 달하는 가로변에 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2007
올해 제67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식목행사가 마련된다.산림청은 4월 5일 식목일에 국민이 나무심기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2012 희망의 나무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국 260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함께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되며 이 기간에는 많은 국민이 식목행사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전
■ 주요 정책 사항 ① 유림공원 - 명예회장 사재로 공원조성 후 지자체 기부(100억 규모) ② 광개토대왕릉비 복제비 - 독립기념관에 사재로 복제비 건립 후 기부(10억 규모) ③ 태안유류사고 - 서해안 유류오염방제 공훈으로 국무총리 표창 (3억기부, 임직원자원봉사활동, 전문가초청 갯벌복구) ④ 농장조성 - 농장조성 및 관리 (8ha) ⑤ 특허출원 - 빗물
지난달 28일 대전 유림공원이 개장했다. 정부 혹은 지자체에서 발주해 완공된 공원이 아닌 한 개인이 조성해서 시에 기부한 공원으로 국내 최초라는 점에서 사회적으로 큰 의미를 갖고 있다. 유림공원은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해 조성한 후 대전시에 기증했으며, 이 명예회장의 아호인 유림(裕林)에서 이름을 가져왔다2년전 희수(77세)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