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갑천변 따라 야간경관조명 설치 본격화
대전, 갑천변 따라 야간경관조명 설치 본격화
  • 김효원 기자
  • 승인 2019.09.24
  • 호수 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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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천변 물빛길 조성’ 설계용역 착수
야간경관조명·시민쉼터 조성
갑천변 물빛길 사진 [사진 제공 : 대전시]
갑천변 물빛길 사진 [사진 제공 : 대전시]

[Landscape Times 김효원 기자] 대전시가 대덕대교부터 둔산대교까지 갑천변을 따라 걸을 수 있는 산책로, ‘물빛길’에 불빛을 수놓을 야간경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비 19억 원을 투입해 약 1.2㎞ 구간에 야간경관조명과 시민쉼터를 설치하는 대전시 야간경관계획의 일환이다.

설계용역사로 계약한 ㈜유엘피&㈜코스타이엔지는 교량 구조물의 측면 및 상․하부에 업라이트와 다운라이트 등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해 첨단과학도시의 이미지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하천변에 줄지어 서있는 수목과 가로등, 천변 시설물에 조명등을 설치해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둔치의 밝기를 개선 할 예정이다.

공사에 들어가기 전 경관심의 및 빛공해 방지위원회 논의를 거쳐, 이르면 3월에 착공해 9월에 완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장시득 도시재생주택본부장은 “대전의 대표 수변공간인 갑천에 건설예정인 가칭 제2엑스포교와 연계해 첨단이미지 도시브랜드를 창출 할 수 있는 야간경관을 연출할 것”이라며 “관광객과 시민들이 감동받을 수 있는 대전 최고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 4월 사업구간 내 건설 예정인 가칭 제2엑스포교에 대한 도시계획․경관 공동위원회 심의를 개최한 바 있다.

[한국조경신문]

김효원 기자
김효원 기자 khw92@latimes.kr 김효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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