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ndscape Times][한국조경신문]
지난 주말에 뚜벅이는 철원으로 다녀왔다. 우리나라 경관은 아름다운 곳이 많지만 철없는 후손들이 저지른 실수는 돌이킬 수 없는 치명상을 안긴 곳이 철원에 있다. 철원지역은 54~12만 년 전(신생대말 4기) 철원 북방 평강의 680고지(북한 땅)와 오리산(452m)에서 대규모 용암분출이 생긴 곳이다. 수차례에 걸쳐 분출된 용암은 분출되어 철원·평
토요일 새벽 2시30분.. 자꾸만 눈이 떠지는 것은 뚜벅이 여행의 첫걸음을 준비하는 설레는 마음 때문일까? 결국 뒤척이다 3시쯤 일어나 집안일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종합운동장의 차가운 공기를 마시며 철원 DMZ투어를 위한 버스에 올라탔다.반가운 사람들과 인사를 하고 처음 도착한 곳은 승일공원이다. 문화관광해설사의멋진 해설과 함께 걸으며 남북합작의 다리로 완
긴 겨울 몰아내듯 2017년 첫 뚜벅이는 화창하게 시작됐다.우리나라에서 가장 추운 곳으로 꼽히는 강원도 철원을 행선지로 잡았지만, 마치 뚜벅이 오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날씨는 포근했다. 평소 쉽게 갈 수 없는 곳이라 생각했는지 제52차 뚜벅이는 모집인원이 두 배로 늘어났음에도, 일찌감치 마감되고 말았다. 군 부대에 사전 신청을 한 뒤라 갑자기 참석하지 못한
2017년 새해 첫 뚜벅이가 ‘철원 DMZ투어’로 시작한다.‘한반도의 끊어진 허리, 생태계 보고에 들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51차 뚜벅이 프로젝트는 3월11일(토) 잠실종합운동장역과 성남 오리역(7번 출구)에서 승차 할 수 있다.세 가지 콘셉트를 갖고 진행하는 3월 뚜벅이의 주요 답사지로는 첫째 경관산책 코스
주간 개찰 현황(2014.5.21-2013. 6. 3)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공사부문은 1순위 금액 5천만원 이상에 한함)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
한반도 심장부이자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로 유명한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폐교가 서울시민을 위한 야영장으로 바뀐다.또 서울시민이라면 앞으로 철원 병영체험수련원 이용료, 화강 다슬기 축제(7·8월), 철원DMZ국제평화마라톤대회(9월) 참가비를 10~20% 할인받는다.‘농부의 시장’, ‘설·추석 명절 서울장터
경기도와 더불어 ‘DMZ세계평화공원’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강원도는 DMZ관련 사업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사업에 집중됐다. 특히, 오는 9월 29일부터 10월 18일까지 평창에서 개최되는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101억원의 예산을 반영시켰다. 강원도 2014년도 전체예산은 전년대비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생태체험도 하고 자원봉사도 할 수 있는 DMZ 일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한다.DMZ일원 생태체험프로그램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DMZ일원에서 체험과 학습, 봉사를 연계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초·중학생 위주의 현장체험 1일 프로그램인 ‘PEEP Your DMZ(Primary Eco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