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에서 매월 둘째주에 진행하는 ‘조경인뚜벅이투어’ 9월행사가 지난 8일 새만금과 전주 오송제 그리고 한옥마을 탐방을 실시했다. 첫 번째 방문지는 새만금홍보관을 방문해 부안에서 군산을 연결하는 33.9km로 세계최장 방조제를 비롯해 새만금사업의 개발계획에 대해 설명을 청취했다. 이어 33.9km 방조제를 건너서 ‘2011자연
한국양묘협회(회장 김성연)와 산림청 함께 안정적 묘목수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이돈구 산림청장과 한국양묘협회 임원들은 12일 오전 산림청 상황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종표분야의 태풍 및 가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안정적 묘목수급 방안 등을 논의했다.오찬을 겸해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김성연 한국양묘협회장과 심영만 부회장, 이춘석 사무국장 등 30여명
중앙일보가 산림청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산림휴양·치유박람회'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다.우리나라 처음으로 산을 주제로 한 ‘힐링 박람회’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숲과 관련된 20여 단체와 지자체가 참여할 예정이다.새소리·물소리 등 음향 힐링 체험, 피톤치트 향주머니 등 숲향기
인천 서구 백석초, 대전 중구 보운초, 강원도 영월 석정여고 등 8개 학교의 학교숲이 올해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산림청은 12일 학교숲 조성사업 대상지 145개교 중 특색있고 모범이 되는 모델 학교숲 우수사례를 선정했다.학교숲 조성사업은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친자연적 학습공간과 쾌적한 녹색 생활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0년까
전 세계적으로 산림파괴 및 토지황폐화로 훼손된 세계 1억 5천만ha의 산림경관을 복구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WCC)에 참석한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10일 세계자연보전연맹(IUCN)과 공동개최한 고위급회의에서 한국의 산림녹화와 경관복구 성과를 소개하고 산림경관 복구를 위한 국제기구 간 파트너십을 제안했다. 이번 회의는 아쇽 코슬러
산림청과 SK임업이 공동 진행하는 탄소배출권조림(A/R CDM)사업이 청정개발사업(CDM)으로 승인되어 지난 11일 국무총리실로부터 국가승인서를 발급받았다. SK임업은 이 사업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집행위원회에 청정개발사업 등록신청해서 탄소배출권(CER)을 획득할 예정이다. 획득한 탄소배출권은 온실가스 감축의무 상쇄에 사용하거나 국가적으로 거래할
숲가꾸기, 도시숲관리 등 산림청 소관 업무와 관련된 분야의 사회적 기업 6개가 8일 첫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이들 업체는 앞으로 1년동안 산림현장에서 다양한 사업을 하면서 취약계층 고용, 녹색복지 증진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산림청이 산림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한 업체는 (주)가든프로젝트(서울 송파구), (주)로컬이엔알(강원 영월),
지구촌 환경올림픽이라고 불리는 2012세계자연보전총회(WCC)가 15일 폐막을 앞두고 우리나라 제주컨벤션센터에서 세계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막바지 논의가 한창이다.역대 자연보전총회 사상 최초로 동북아 지역,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자연의 회복력(Resilient Nature)’이란 주제로 180여 개국, 1100여개 단
김용환 (사)한국조경수협회 상근부회장이 11일 오후 4시10분경 별세했다.
사유림을 경영하는 전국의 우수독림가들이 산림청에 모여 이돈구 산림청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4일 독림가 17명을 초청해 사유림경영 활성화방안을 논의하고 산림정책 방향을 설명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이 청장과 김남균 차장을 바롯한 산림청 관계자, 9개 시·도의 대표 독림가 15명, 법인독림가 대표인 SK임업과 성창기업지주 대표 등 30여명이
최근 도시공원은 도시민의 생활필수품으로서 그 역할과 중요성이 날로 증가하고 있다. 예전에는 생활필수품으로 쌀, 연탄, 치약 등이 중요하였으나, 최근, 특히 도시에 있어서 공원은 산책, 운동, 모임, 문화생활 등을 위해서는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필수품이 된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도시공원을 조성하고 관리하기 위해서는 많은 재원과 인력이 필요하나 우리나라
산림청과 경기도 주최하고 (사)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한 숲태교 프로그램이 산림교육원에서 9월 15일~16일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숲태교의 의미와 필요성 등 숲태교를 주제로 한 세미나와 함께 1박 2일형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숲태교 프로그램은 다년간의 숲생태교육의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산림분야 사회적기업인 &lsqu
산림청은 5일부터 18일까지 2주에 걸쳐 전국적으로 헬리콥터 연 68대를 동원해 재선충병 감염 우려가 있는 소나무를 찾는 항공정밀 예찰을 실시한다. 지난 1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이번 조사는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자체보유 헬기로 소나무재선충병이 발생한 기초 지자체와 그 연접지역을 포함한 전국 13개 시·도, 110개 시·
최근 페이스북을 통해 적극적인 행정 홍보에 나서고 있는 산림청이 페이스북을 통한 마스코트 이름 공모에 나섰다.산림청은 8월 31일부터 9월 14일까지 페이스북 사용자를 대상으로 자체 특별 제작한 인형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커다란 나뭇잎을 쓰고 있는 귀여운 모습의 인형의 이름 아이디어를 댓글을 통해 공모하고 있다. 참여자 중 50명에게 추첨을 통해 해당
그동안 산림분야 교류가 별로 없었던 필리핀과 우리 정부가 산림협력을 강화했다.산림청은 28일 오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와 한-필리핀 산림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디메트리오 이그나시오 필리핀 환경자연자원부 차관이 양국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했다.한-필리핀 산림협력 의향각서는 ▲
우리 정부가 산림분야 첫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출범을 계기로 아시아 지역의 산림 공적원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산림청은 30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세안 특별장관회의’를 열고 한국의 산림분야 전문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 이를 전체 아시아로 확대할 구체적인 전략을 논의했다.특히 이날 회의에
주간 개찰 현황(8.22-8.28) (조달청 나라장터 www.g2b.go.kr) (본 개찰현황은 단지 개찰 결과를 보여주는 것이며 입찰참가자격, 적격심사 결과 등에 따라 최종낙찰자는 별도로 결정될 수 있음) 종목 수요기관 공고명 참가 1순위업체 1순위금액 투찰율 구매(물품) 경관조명 광주광역시 행림마을 시경계간 도로경사완화 전기공사 가로등주 구매 2 (주)
한국과 베트남이 한국 기업의 베트남 산림 투자 활성화를 위해 현지 조림지 정보를 공유키로 했다.제7회 한국-베트남 산림협력회의가 27일 오후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렸다. 고기연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과 응우엔 바 응아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차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해 약국 대표단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두 나라는 한국의 기업의 베트남 산림투자 활성
경기도 부천의 가톨릭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산림청이 지정하는 첫 산림치유지도사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산림지도사 양성기관은 산림치유지도사를 양성할 수 있는 전문기관이다. 산림청은 산림치유지도사 지정자문위원회의 자문 등을 거쳐 29일 이같이 결정했다.산림치유지도사는 산림치유 수요가 계속 늘어나는 상황에서 국민에게 산림치유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도입된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최초의 산림분야 국제기구인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기구의 회원국인 한국과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의 산림장관들이 구체적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한·아세안 특별 산림장관회의가 29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린다.아시아산림협력기구는 지난 2009년 제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